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1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7월 30일 |
썩 날씨가 좋지만은 않았던 첫 날. 7월 초라 그런지 '여름 휴가' 치고는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여름 성수기와 비교해서 그렇다는거고 당연히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여행객들이 인천 공항부터 바글바글... 그래도 LCC 인 이스타젯이 연착도 없었고, 생각보다 상쾌하게 간사이 공항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다만... 일본의 여름은 상상 이상으로 더운 편이었다. 물론 서울도 덥지만 휴양 가는 곳이 이렇게 더울줄은.... 왜 한 여름의 일본으로 피서가는게 멍청한 일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내리자마자 호텔 앞에서 짐을 풀고 향한 곳은 오사카 성. 그러나 점심 때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그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오사카
서울 가볼만한곳 한강 선유도공원 가는방법, 한강 피크닉 장소로 좋아요~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4년 4월 13일 |
[진천,충북]보탑사를 가보고
By 멋진넘 | 2018년 1월 11일 |
이번 진천 여행에서 가본곳이 진천의 보탑사.. 여기가 유명한 곳은 .. 김유신의 탄생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진천을 택해서 온 것은 농다리였다면, 여기를 와서 돌아보면, 김유신 관련하여 유적지가 남아 있다는 것과 함께 생거진천이란 말이 가장 눈에 띈다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생거진천이란 설화 혹은 전설과 김유신 그리고 농다리 이렇게 3가지가 가장 유명하다고 보인다. 그래서 나도 마지막으로 보탑사를 끝으로 아이들과 진천 여행을 접기로 했다. 보탑사를 가는 경내는 새로 지어졌다는 느낌과 함께..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되어 있다. 특히 와불이 법당에 누어 있는 모습이 눈에 선 할정도로 와 닿게 모셔있으며, 경내 들어가서 3층짜리 건물을 본 것도 오랫만(?) 아니 처음이였던 것 같았다.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0) 김백수, 건담. 대지에 서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2월 19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0) 김백수, 오다이바에서 뉴욕을 외치다. 2년전 도쿄에 처음 왔을때 나는 이 곳에 건담을 보러 왔었다. 2014년 6월 처음 들른 도쿄에선 여행 기간 내내 비가 뿌려지고 있었고 나는 우산 하나를 받쳐 들고 비가 새는 운동화를 신고서 건담을 보러 오다이바에 갔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오다이바에 건담을 보러 가지만 그 때와는 다르게 날씨는 화창하고 비도 오지 않는다. 덥고 습한 도쿄의 한 여름 날씨는 음료수나 물을 달고 다녀야 할 정도로 힘들다. 다이바역에 내리면 후지 테레비 본사 사옥이 보이는 데 후지 테레비 본사는 2년전 비를 맞으면서 들렀던 기억이 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과감히 패스하기로 하자. 다이버시티 도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