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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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정우-이승현, ‘냉온탕’ 개막 2연전

LG 임정우-이승현, ‘냉온탕’ 개막 2연전

LG와 한화의 잠실 개막 2연전은 혈투였습니다. 두 팀은 연이틀 연장전을 펼치며 도합 23이닝을 소화했습니다. 불펜 소모는 필연적이었습니다. LG 임정우와 이승현은 이틀 동안 냉탕과 온탕을 오갔습니다. 새로운 마무리로 낙점된 임정우는 1일 개막전에서 4:4 동점이던 9회초 1사 후 등판해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등판 직후 첫 타자 정근우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2사 1, 3루 위기에서 김태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10회초에는 1피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없었습니다. 이승현이 임정우로부터 마운드를 물려받았습니다. 11회초 등판한 이승현은 1사 후 정근우에 볼넷, 2사 후 송주호에 내야 안타를 내줘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태균을

정찬헌-임정우, LG 마무리 경쟁 ‘점입가경’

정찬헌-임정우, LG 마무리 경쟁 ‘점입가경’

LG는 내부 경쟁을 통한 전력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야수진은 물론 5선발과 불펜도 치열한 내부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정 선수 몇몇이 아니라 선수단 전체의 기량 향상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불펜의 핵심 마무리 투수도 치열한 경쟁 중입니다. 정찬헌과 임정우가 마무리 한 자리를 놓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습니다. LG 정찬헌 지난 1월 전지훈련에 시작되기 전만 해도 정찬헌이 우위에 선 것 아니냐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병역을 필한 정찬헌이 그렇지 않은 임정우에 비해 보직의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라는 관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는 임정우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월 24일 현지 사정으로 8회까지만 거행된 넥센전에서는 8회초 마지막 투수로 등

LG 필승계투조 이동현-임정우, 건재 과시

LG 필승계투조 이동현-임정우, 건재 과시

LG가 연습경기 2연승을 달렸습니다.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연습경기에서 14: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 내용은 점수가 말해주듯 타격전의 양상이었습니다. 1회말부터 LG 타선은 타자 일순하며 강승호의 2타점 2루타 등을 묶어 6점을 선취했습니다. 3회말과 5회말에는 정주현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회말에는 좌월 만루 홈런, 5회말에는 우월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밀고 당기는 타격으로 연타석 아치를 쏘아 올려 정주현의 타격 기술 향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운드는 선발 임찬규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8실점했습니다. 2회초에만 홈런 2개를 얻어맞았습니다. 뒤이어 등판한 윤지웅과 유원상도 장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내줬습니다. 타선의 대량 득점에도 불구하

LG, ‘군 미필자 마스터플랜’ 세우고 실천해야

LG, ‘군 미필자 마스터플랜’ 세우고 실천해야

LG는 지난해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2016년에는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한해 성적보다 중차대한 것은 팀의 10년을 바라보는 대계입니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의 병역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지나치게 늦지 않도록 언제 병역을 필할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상무 혹은 경찰청에서 실전을 이어가며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LG에서는 우규민과 유강남이 각각 경찰청과 상무에 복무하는 동안 기량이 크게 향상되어 돌아왔습니다. 1990년 생 오지환은 만 26세 시즌을 맞이하지만 아직 병역을 필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청소년 대표 시절 동기들은 정수빈(두산)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들이 병역을 필했거나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