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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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9일 LG:한화 - ‘허프 7이닝 1실점’ LG 3:2 신승

LG가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9일 잠실 한화전에서 3;2로 신승했습니다. 단연코 허프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허프 7이닝 1실점 호투 선발 허프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1실점의 빼어난 투구로 3승에 올랐습니다. 투수전 속에서 넉넉한 득점 지원은 받지 못했지만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13일 대구 삼성전 7피안타 6실점 패전의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허프는 1회초 2사 2루와 2회초 2사 3루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3회초에는 1사 후 정근우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용규를 4-6-3 병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4회초 허프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송광민에 내준 볼넷이 화근이었습니다. 김태균과의 몸쪽 승부가 빗맞은 우전 안타가 되어 무사 1,

[관전평] 7월 28일 LG:롯데 - ‘류제국 6.1이닝 2실점 6승’ LG 위닝 시리즈

LG가 7월 첫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5:2로 승리해 1패 뒤 2연승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류제국의 호투 외에는 투타는 물론 수비까지 경기 내용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정주현 불안한 수비 반복 류제국은 6.1이닝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6승째를 거뒀습니다. 1회초에는 수비 실책 2개로 인해 ‘1회 징크스’를 반복할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1사 후 나경민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포구한 뒤 1루에 송구를 지체하는 바람에 세이프가 되었습니다. 전날까지 롯데와의 2연전에서 매 경기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주전 2루수 손주인을 벤치에 앉혀두고 수비가 불안한 정주현을 선발 출전시킨 LG 양상문 감독의 불합리한 선수 기용이 초래한 결과였습니다.

[관전평] 7월 19일 LG:넥센 - ‘2사 후 도합 11득점’ LG 후반기 서전 승리

LG가 후반기 서전에서 승리했습니다. 19일 고척 넥센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와 2사 후 도합 11득점에 힘입어 12:6으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상대 전적에서 6승 4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소사 4이닝 5실점 부진 LG는 1회초와 2회초 매 이닝 출루에도 불구하고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2회초에는 2사 후 백창수가 상대의 실책성 수비에 편승한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지만 유강남이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선발 소사가 2회말 선두 타자 윤석민에 던진 포크볼이 가운데 높게 몰려 솔로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주자 3회초 선두 타자 오지환의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응수해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오지환은 4회초 2사 후 좌월 2점 홈런으로

[관전평] 7월 12일 LG:한화 - ‘채은성 싹쓸이 역전 3루타’ LG 2연승

LG가 7월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2일 잠실 한화전에서 5:4로 재역전승하며 2연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연승은 6월 9일 잠실 삼성전 10:4 승리로 2연승한 이후 33일만입니다. 임시 선발 유경국을 내세운 LG는 결과적으로 승리하면서 임시 선발 등판 6경기에서 5승 1패의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한화전에 시즌 흐름 좌우된 LG LG의 올 시즌 성적은 한화전에 좌우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잠실 개막 2연전에서 우승 후보 한화를 상대로 모두 끝내기 승리를 거둔 여세를 몰아 LG는 5월말까지 5할 승률을 유지하며 순항했습니다. 하지만 6월 9일 2연승으로 삼성에 위닝 시리즈를 거둔 뒤 이어진 주말 원정 3연전에서 한화를 만나 1승 2패 루징 시리즈에 그치며 LG의 추락이 시작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