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후반기에 들어서 더 애정이 깊어진 상황이기는 합니다. 1편부터 3편까지는 봐서는 솔직히 그렇게 매력이 있다고 하기 힘든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당시에는 그냥 자동차 폭주족 이야기에 적당히 범죄물을 뒤집어 씌운 느낌이어서 말이죠. 그나마 2편은 최근 영화의 방향과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영화를 잘 나왔다고 말 하기는 아무래도 미묘하긴 했죠. 아무튼간에, 국내가 미국보다 먼저 개봉하는 영화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에너지는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