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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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 작품은 좀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하지만 타이틀은 거진 1급에 가까운 구성으로 나왔죠. 일반판의 메인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국내판에도 드디어 확장판이 같이 들어갔습니다. 음성해설도 지원합니다. 물론 한글 자막도 다 지원하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포스터 이미지를 약간 손 본 식입니다. 이쁘더군요. 내부는 형제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가 더 나올건 확실한데, 이 작품 정도의 상태면 좀 부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분노의 질주 10" 감독이 바뀌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0일 | 
얼마 전 결국 저스틴 린이 분노의 질주 10 감독에서 하차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유가 압권인데, 빈 디젤이 몸 관리도 안하고 대충 와서는 자기 마음 대로 하려고 하는 꼴을 보다 못해 저스틴 린이 박차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저스틴 린의 연출료가 1000만달러인데, 이걸 포기하고 박차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결국 감독이 없는 상황이 된 이 영화는 아무래도 이제 제작이 밀리면 안 되는 상황이서어 최대한 빨리 감독을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감독이 선택 되었는데,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와는 인연이 참 깊은데, 인크레더블 헐크 감독이었더라구요. 물론 이 외에도 트랜스포터나 나우 유 씨 미 감독 역할도 한

"Fast and Furious 10" 새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2일 | 
솔직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스핀오프인 홉스 앤 쇼가 오히려 더 괜찮아 보였던 상황이죠. 차를 뭣하러 우주까지 날려보냈는지에 관해서 고민도 좀 해봐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주인공인 도미닉 토레도가 입에 달고 다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너무 반복 되다 보니 우스꽝스럽기 그지없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미 악역으로 제이슨 모모아가 이름을 올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다니엘라 멜키오르 입니다. 최근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우이죠. 배우진은 기대를 하게 하는데, 솔직히 더 이상한 이야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매하긴 합니다.

내게는 코믹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분노의 질주'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2011)'입니다. 꼭 이 영화를 봐야겠어!하고 봤던 건 아니고, 누가 영화나 보자고 했는데 '뭐 볼까?'하다가 봤던 거죠. 끝내주게 차량을 잘 모는 도둑님(?)들이 도둑질하는 영화였다고 기억합니다. 영화 끝나고 집에 오면서, 엑셀을 밟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긴 했지만요. ... 음, 그랬다간, 제가 지금쯤 세상에 없었을수도(...).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추천 받았을 때도, 딱 그걸 생각하고 클릭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자동차를 가지고 나와서 신나게 부셔줄까-하는 거죠. 은연중 전에 봤던 '앰뷸런스' 같은 영화도 떠올랐고 말입니다. 어, 그런데 이거 뭔가요?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분명히 차량 액션 영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