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은 안 사려고 했는데......너무 싸게 만나서요;;; 솔직히 시리즈 중에서 이 작품이 가장 별로이긴 합니다. 서플먼트가 좀 있는데, 사실상 거의 다 SD 화질 입니다. 디스크는 유럽 공용 구버전이라 정말 화려하죠;;; 이중 슬리브이다 보니 내부 이미지는 표지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전부 영문입죠. 뭐, 그렇습니다. 정말 도쿄 드리프트 하나만 남은 상황이네요.
-우오오오 락키~~ 락키~~~ ※분명 개봉일은 5월 22일. 지금으로부터 약 2주전이다. 그런데!!! 이게 왠일? 원계획대로면 목욜이나 금욜에 4DX관람예정이었는데 이게 뭔... 다내려갔다... 4DX... `스타트랙'이 전 CGV를 점거. 충격으로 인해 관람을 포기하고 있었던 찰나... 충격으로 낮술먹고 쓰러져 자는도중 걸려온 지인의 한통화는 날 일으켜 세웠다. `롯데시네마에서 일부극장은 아직 한다!!!' 오오오!!! 갈수밖에 없지않은가? 그런데 이게 왠일... 김포공항,노원... 울집과는 둘다 정반대... 그래도 갔다. 한 3일간 지하철만 이상하게 한번탈때마다 40분이상탄듯한 기분... (안산2번,노원1번) 힘들더만. 어정쩡하게 도착해서 여차저차 관람. 영화
솔직히 이 시리즈만큼 제가 드라마틱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리즈도 드뭅니다. 3편이 될 때 까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정작 4편 들어가서 좋아하기 시작 했으니 말입니다. 5편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로 꼽고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중입니다.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 지 기대를 걸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