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10" 감독이 바뀌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0일 |
얼마 전 결국 저스틴 린이 분노의 질주 10 감독에서 하차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유가 압권인데, 빈 디젤이 몸 관리도 안하고 대충 와서는 자기 마음 대로 하려고 하는 꼴을 보다 못해 저스틴 린이 박차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저스틴 린의 연출료가 1000만달러인데, 이걸 포기하고 박차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결국 감독이 없는 상황이 된 이 영화는 아무래도 이제 제작이 밀리면 안 되는 상황이서어 최대한 빨리 감독을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감독이 선택 되었는데,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와는 인연이 참 깊은데, 인크레더블 헐크 감독이었더라구요. 물론 이 외에도 트랜스포터나 나우 유 씨 미 감독 역할도 한
"라푼젤" TV 시리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9일 |
이 작품은 결국 TV로 방향을 선회한 듯 합니다. 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일단 저는 기대가 됩니다.
금주의 추천영화 : 엣지 오브 투모로우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4년 6월 7일 |
* 흔히 배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톰보이 둘을 꼽을 때, 한 명은 톰 행크스, 다른 한 명으로는 톰 크루즈를 꼽습니다. 저는 톰 크루즈의 영화가 가진 매력의 절반 이상이 그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보는데, 잘생긴 외모와 광채나는 스마일에서 비롯된 영원한 스크린의 연인 같은 점은 너무 당연하니까 뒤로 밀어두도록 하죠. 수많은 미모의 스타들 중에서도 톰의 특출난 점은, 영화가 프로덕트라고 할 때, 자신의 영화를 그만큼 상업적으로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배우는 없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각본을 고르는 성향,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일관성 뿐 아니라, 영화의 지향성이나 완성되었을 때의 밀도까지 '톰 크루즈 영화'라고 하면 떠오르는 공통 분모가 있습니다. 그건 배우로서의 일관성이기도 하지만,
"토르 : 라그나로크"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2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기는 합니다. 1편은 너무 감독의 비전이 출중한 나머지 약간 미묘하게 뒤틀린 영화였고, 토르 2의 경우에는 영화가 너무 힘들게 만들어져서 표류할 뻔한 작품을 억지로 잡아냈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나름대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 것 같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 역시 그냥 맘 편하게 보러 가려고 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단 우주물은 전부 디스코풍으로 가는 듯 하네요.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기다할만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