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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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집회 그리고 반도수니에게 금지된 노래

By Go | 2015년 2월 28일 | 
무한대집회 그리고 반도수니에게 금지된 노래
팬미팅을 가장한 콘서트라 해도 무방한 인피니트 무한대집회 다녀왔다 공연장을 나오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것이 이 모든것이 꿈인가... 나는 신기루를 보았단 말인가 ...내 앞을 스쳐 지나갔던 성규 명수 동우 여리 (우현이 호야 쫑이는 동선이 ㅠ.ㅠ)는 무엇이었는가.... 반도수니에겐 금지된 것이 있다바로 삼성에게 헌정한 노래 리퀘스트와 일본 신곡인 딜레마 인데리퀘스트는 삼성 후원이 들어간 몇몇 월투 콘서트에서만 무대를 했었고(삼성 후원 행사 딱 한번!!!) 딜레마는 일본 아레나투어 신곡이기도하고 호테이 곡이라 반도에서는 볼 수 없을 노래 원래 금지된 것엔 욕망이 생기기 따름이 아닌가..독배라해도 난 괜찮아 기꺼이 마셔 주겠다는 라스트 로미오 가사

목검의 딜레마

무술에서 목검이나 비스무레한 것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으로 굳어졌다. 그리고 개중에는 목검과 진검은 다른 건 맞지만 특성이 비슷하니까 목검으로 열심히 수련하면 진검을 들었을 때에도 괴리는 최소화되면서 바로바로 검리에 맞게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여기에는 목검은 엄연히 고전시대부터 쓰여 온 역사적 도구라는 인식도 한몫 한다. 설마 종가 혹은 마스터가 괴리가 심한 물건을 썼을까 하는 인식도 함께한다. 흔히 알려진 차이점이라면 역시 목검과 진검의 무게 차이지만, 본인이 사용하면서 느낀 차이점은 무게 차이는 수많은 괴리 중 작은 한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 검리에 끼치는 악영향의 문제이다. 목검은 손상이 눈에 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무른 저질 나무를 쓴

축구의 매력과 딜레마 - 문화생활로써의 축구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10월 5일 | 
축구의 매력과 딜레마 - 문화생활로써의 축구
축구의 매력과 딜레마 서론 - 문화생활로써의 스포츠 그렇다면, 축구를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도 경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템포 - 긴장의 고조와 해소 - 측면에서, 축구가 갖고 있는 특징은 무언가.. 안타깝지만, 이런 요소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겐, 축구가 상대적으로 즐기기 힘든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내 친구놈의 의견엔 동의한다. 야구같이 안타나 도루 등의, 고조된 긴장을 터뜨릴 요소가 많은 것도 아니고, 농구같이 턴오버를 할 때마다 긴장-해소가 반복될 정도로 템포 자체가 높은 것도 아니요, 개인종목같이 개인의 움직임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도 아니다. 축구 경기는 선수들도 많고, 세트피스 이외에는 정적인 순간이 거의 드물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 눈에는 개개인의 위치와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