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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롯데는 4강에 갈 수 있을까?
지난 6년간 가을잔치 단골손님이던 롯데가 올해는 아쉽게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대호 홍성흔 김주찬 등 연이은 FA선수들의 이적과 선발 에이스의 부재, 그리고 시즌내내 4,5선발을 찾지 못한 탓에 성적이 저조했는데요, 그래도 전력누수의 규모를 감안하면 5위도 대단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런 롯데가 대대적인 리빌딩과 선수들의 복귀로 올해보다 밝은 2014시즌을 바라보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OSEN] 우선 FA영입을 살펴보면 롯데는 강민호와 강영식을 잡아서 집안단속에 성공한 후 최준석을 영입함으로써 이대호가 일본에 가고난 후 남아있던 롯데의 돼지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시즌 내내 부진하다가 플옵 때 폭풍활약을 보여주었기에 롯데팬으로 어느정도 기대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신승현 지명, LG ‘사이드암 왕국’ 구축
LG의 선택은 신승현이었습니다. FA 이대형의 이적으로 인한 KIA로부터의 보상 선수로 사이드암 신승현을 지명한 것입니다. 신승현을 LG가 선택한 것은 의외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LG가 이대형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즉시전력감 외야수를 지명하거나 2년 전 보상 선수로 윤지웅과 임정우를 선택했듯이 유망주 투수를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LG가 즉시전력감 외야수나 투수 유망주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로는 우선 2차 드래프트와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LG는 22일 2차 드래프트에서 즉시전력감 외야수 임재철과 유망주 투수 이창호, 정혁진을 지명했습니다. 따라서 KIA로부터의 보상 선수로 즉시전력감 외야수나 유망주 투수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KIA

오늘자 배지헌 칼럼ㅋㅋㅋㅋㅋ
링크 재밌네여 ㅋㅋㅋㅋ전체적으로 다 읽을만한 글인데 특히 이 부분이 ㅋㅋㅋㅋㅋㅋㅋ 이대형 계약을 매우 시원하게 까주네요.

LG, ‘시스템 야구’로 방향성 잡나
FA가 마무리되었습니다. FA를 신청한 16명의 선수 중 해외 진출을 선언한 윤석민을 제외한 15명의 선수의 귀착지가 결정되었습니다. 9명의 선수가 원 소속팀에 잔류했고 6명의 선수가 새 둥지를 찾아 떠났습니다. ‘몸값 폭등’이 지적될 정도로 올 FA는 선수들에 대한 연봉 및 계약금이 크게 오르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LG는 전반적인 폭등 추세의 FA 시장에서 한 발짝 물러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병규, 권용관과 합리적인 금액으로 계약해 잔류시켰고 이대형과는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자 ‘아름다운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외부 FA에 대해서도 LG의 움직임은 과거에 비해 보수적이었습니다. 반드시 외부 FA 영입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LG가 눈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