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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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7, 디자인담당의 캐릭터소개 (초선, 여포, 동탁, 원소)
초선은 가무로 사람을 사로잡는 무희스러운 의상이 테마입니다. 또 요염함도 더하기 위해 가슴 사이에 가는 금속 악세서리를 걸고 있어요. 이건 허리 뒤쪽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렇다는듯. 여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있는 머리의 장식은 여러분께 흔히 '더듬이'라고 불립니다만 산새의 깃털을 쓴 영자(화령. 翎子)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갑옷은 거대한 얼굴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동탁은 시리즈 내내 사악함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양쪽 어깨와 배 아래의 릴리프(부조)에는 분노하는 표정이 조각되어있는 등, 사람들을 공포로 지배하는 위압감이 테마입니다. 원소는 갑부라서 옷차림에 신경쓰고 있다는 설정으로

드라마 삼국 29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마지막 편. 허유가 투항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조조는 반가운 마음에 발을 씻던 도중, 신발을 신는 것도 잊은 채 허겁지겁 달려간다. 이 대목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둘 사이가 벗이 아니라 가정하고, 혹은 허유는 기억하는데 조조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조조가 허유가 원소군에서의 지위를 알고 있었다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할 수도 있었으리라. 물론 정사보다는 세간에서 흔히 알려진 조조의 성격 전제 하에. 원소는 조조가 군량 창고인 오소를 습격한 사실을 알자 본진이 비었다 생각하여 역습을 노리지만 이미 대비한 조조에게 당하여 자신의 본진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오소 습격에 성공한 조조가 연이어 원소의 본진을 탈환하자 원소는 결국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아

드라마 삼국 28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그 두 번째는, 존재 여부가 의심스러운 오나라 근황으로 시작. 손책은 조조가 관도에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은 뒤 허창을 칠 생각에 부풀어있다. 너무 부푼 나머지 혼자 웃고 소리치고 실성한 모양. 실성한 손책을 대교가 걱정하는 장면. …믿으면 곤란함. 우선 장수는 조인. 그런데 무기(뒷편에 ㄱ자 형태의 창들)에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 사실 여러 서적을 통해 삼국지를 접하기 전부터 과거 중국의 무기가 저런 형태임을 어쩌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이런걸로 싸워…?' 하는 생각에 그냥 대충 표현했겠지 싶었는데 드라마에서 등장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어느 정도 맞는 모양이다. 관도전투의 서막. 그런데 이거(후에 등장하는 보병신 포함) 진짜임, 복붙임?

드라마 삼국 27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그 첫 번째. 원소는 출진을 앞두고 스스로의 피를 담은 술을 마셔 하늘에 기원한다. 원소의 사망 원인은 바로 이때 생긴 파상풍의 재발. 세 잔을 마시는 것은 문화에서 기인한건가? 전풍의 출진 반대 상소를 집어 던져버리는 원소 조조가 타 군주들 보다 뛰어난 점 중의 하나는 직언에 귀를 귀울일 줄 안다는 점이다. 물론 귀를 귀울이기'만' 할 때도 많고 하북 평정 후 위왕 즉위까지, 그리고 그 이후엔 직언을 멀리하긴 한다. 원소는 그런 면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 드라마 내에선 자기 망상이 좀 심한편에 속하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 최강의 군벌임은 분명했던 모양. 이 드라마에서 관도대전이 충격과 공포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오리지널 에피소드(라 생각됨)로, 결투 전 원소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