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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도사 같은 스승이 되고 싶다
요즘 대학교나 학원 등에서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고 있는데요, 저의 교육관은 무천도사님에게서 대부분 가져온 것입니다. 무천도사의 수련은 기본기 입니다. 무술이나 기술은 전혀 알려주지 않지요. 이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지만, 끈기를 갖고 따라오다보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초가 잡힙니다. 최근에 받은 편지에서 '방임주의 였다'는 말이 좋았는데, 맞습니다. 창작은 자유로워야지요. 제약을 주고 정답을 주입하는 것은 미래에 정답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이 최고. 무조건 앉아서 공부만 하지 말고 게임도 좀 하고 사람도 만나고 기타 여러 가지를 병행해야지만 효.......

노비스 게임메이커 클럽 - 1회차
노비스 게임메이커 클럽. 1회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PCC와 그 안에서의 클럽의 개념. 이 모임의 목적과 저의 역할을 설명했지요. 이후 간단한 자기 소개를 통해서 인맥 관리에도 영향을 주도록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동료가 되는 것이니까요. 1인 1게임을 개발하는 것이지요. 굉장히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좋았고, 이들이 모두 다른 엔진으로 다른 장르의 게임들을 만들 수 있게 돕는 것이 제가 해야할 역할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신경써야 겠어요. 이후 전시 공간을 가볍게 둘러보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주 과제를 알려드렸으니,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 되겠네요. 5개월후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불안 초조 기대하며.......

제자들의 선물
현재 게임캔버스에서 게임시나리오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3기수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료를 한달 남긴 현재 시점에서 서서히 합격자들이 나오고 있네요. 한 명은 자신의 1지망 회사에 합격했고, 한 명은 3군데 면접을 보고 회사를 고민 중, 한 명은 이제 첫 면접을 보기 시작합니다. 지난 기수에서도 좋은 소식들이 있는데, 새로 면접을 보는 사람이 하나, 입사 제안을 받은 분이 하나, 대부분 꿈꾸는 회사에 입사 테스트 중인 학생도 한 사람 있습니다. 요즘같이 게임 업계가 꽉 막혀있는 상황에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합격한 학생들이 선물을 주셨어요. 덕분에 매우 감동했답니다. 지난번 시나리오반이 아닌 다른반.......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를 위한 안내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시나리오 기획자인 정윤님이 쓰신 책입니다. 책을 쓰기 시작할 무렵부터 이야기 나누었는데, 이렇게 책이 나오니 저도 기쁘네요. 사실 제 책도 연내 나올 예정인데, 막상 내용은 겹치지 않아 더 다행입니다. 소신 발언을 하자면 이전까지 국내 게임 시나리오 책들은 볼게 없었습니다. 시나리오 기획자의 마음가짐이라던가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지만,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는 전무했거든요. 이 책은 18년차 시나리오 기획자인 정윤님의 입장에서 다양한 팁과 접근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 편으로는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새로운 접근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취업 준비 생들을 위한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