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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어스 - 내가 두려워해야 하는 나
결국 이 영화는 빼고 갈 수 없었습니다. 매우 당연하게도 감독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몇몇 지점에 있어서 아직 의구심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가 가져갈 것들에 관해서 그다지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매우 멋질 거라는 기대를 어느 정도 걸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일말의 불안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던 필은 겟 아웃 한 편으로 인해서 영화계에서 정말 유명해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미디언으로 시작한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겟아웃은 정말 무시무시한 영화인 데다가, 영화에 정밀하게 사회적인 함의를 심어내
US- 역시 뭔가 독특해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 없습니다. 겟아웃의 감독 조던필의 신작 어스입니다. 역시 재밌었습니다. 딱 겟아웃 정도네요. 겟아웃때부터 예상하던거에서 한번 꼬는 능력이 범상치않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예고편을 봤을때는 정체불명의 괴물? 귀신? 사이코?등등을 생각했는데 그 무엇도 아닌 상상도 못한 정체였습니다. 저의 발상력은 참 빈곤하군요. 그런데 대체 무슨 연구를 어떻게 해야 저걸 온 미국에 깔릴 정도로 만들수있지?는 그 초반 나레이션도 그 복선이구나... 후반의 반전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초반부터 복선이 좌악 깔렸었는데 전 최종사투가 끝나서야 혹시?하고 겨우 의심했네요. 겟아웃에서 좀더 피가 튀는 헐리웃 스릴러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겟아웃에서 순식간에 개그신
어스 (Us)보고 왔습니다
갠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예상했던거완 다른 전개가 되서 좀 애매했습니다. 시종일관 공포 분위기가 아니라 웃기는 장면들이 꽤나 나옵니다. 근데 이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 영화 보기전에 한줄평을 어디선가 봤는데 딱 그 느김이었습니다 그때본 한줄 평은 대충 이랬습니다. -전작인 겟아웃보다 공포감이 배가되었고 마무리를 그렇게 지은것(지울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선 수긍이 갔다- 갠적으론 딱 겟아웃 위치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의미들이 숨겨져있어서(제 예상) 나중에 분석 영상 나오면 곱씹어 봐야할듯 싶습니다.

조던 필 감독의 신작, "Us"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조던 필은 이제 어엿한 스릴러물 전문 감독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키 앤 필을 할 때에도 상당히 서늘한 이야기를 잘 만드는 사람으로 유명했다고는 하는데, 겟 아웃을 거치면서 정말 강렬한 영화들을 만드는 식으로 가고 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인종에 관하여 매우 강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점점 스파이크 리 스타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도 여전히 나름의 가락을 가져가면서 말입니다. 이번에도 인종에 관한 이야기를 어느 정도 하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이번에도 매우 강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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