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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osts뒤늦게 해본 오리와 눈먼 숲(Ori and the Blind Forest)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떠나보낼 때가 됐습니다. 3년 정도 썼네요. 더 유지할까 하다가, 일단 스팀/에픽에 있는 게임들 먼저 하고, 나중에 신청하자- 생각하고 연장을 안했습니다. 사실, 스위치로 메인 기기가 바뀌면서, 손에 잘 안잡게 된 탓이 큽니다. 해도 주로 PC로만 했어요. 게임패스 마지막에 열심히 달린 게임이, 오리와 눈먼 숲입니다. 아 이거 끝나기 전에 깨야해-하면서 며칠 걸려 즐겼네요. 요즘처럼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에 하기 정말 좋습니다. 세상을 잊게 됩니다. 그리고 2편을 먼저 플레이 했던 저는, 좋은 의미에서 어안이 조금 벙벙해졌습니다. 아, 이거 이런 이야기였구나-하고요. 따지자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악역인 부엉이 쿠로-라고 해도 좋습니다. 어둠 속에서 잘 지
[청계천] 관수교부터 산책 시작
청계천 관수교를 지나가다 내려가 본~ 수표교도 멋지고~ 푸릇푸릇하니~ 찔레꽃도 잔뜩~ 잉어 구경도~ 청둥오리도 빼꼼~ 암컷은 따롴ㅋㅋㅋ 전호로 보이는~ 개망초같은 잡초 꽃도 예쁜~ 징검징검 징검다리~ 현호색도 몰래몰래~ 직박구리 샤워 점프~ 시원하니~~ 이제 삼일교로~

6월 네째주 주간일기 챌린지_ 문수호수공원에서 어린 오리새끼를 만나다.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기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주는 날씨가 많이 더웠죠? 그래서 거의 집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간간히 9시가 넘으면 와이프랑 둘이서 아파트를 돌곤 하였는데, 주말이 되어서는 아파트 보다는 조금 자연을 만끽 하면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싶어서 문수호수공원 (문수축구경기장 옆의 호수를 말합니다. ) 을 갔습니다. 와이프가 첫째를 임신 했을 때부터 산책을 하던 곳이라. 근 15년 이상 주말이 되거나 하면 호수공원을 몇 바퀴 돌곤 하는데요. 저번주 주말에는 좀 특별한 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여기 호수에 오리가 4마리 있는데 항상 같이 다녀요. 사람들이 새우깡 같은걸 주면 잘.......
[남이섬] 눈내린 소나무길에서 만난 오리와 깡타
입성에 이어서 강변산책로로~ 생각보다 길은 꽤 잘 치워져있습니다. 볕도 잘 들고, 바람이 적어 체감기온이 나쁘지 않다보니 괜찮았네요~ 적송왕이란 이름에 비해 좀 빈약한~ 가지가 아쉽다는 평이 ㅎㅎ 찾아보니 가장 오래된 나무라는데 그래서인가 보네요. 세월엔...ㅠㅠ 오리들도 고개를 처박고 열심히~ 흰뺨검둥오리들인가 봅니다~ 신기한게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도망을 안가더군요. 동네 산책로에서는 멀리서도 다 도망가던데 여기는 진짜 이런게 너무 좋던~ ㅜㅜ)b 망부석같이 가만히 자는 녀석들도~ 타조 농장도 오랜만에~ 처음엔 다른 동물들처럼 풀어놓았었나본데 사람들과의 마찰때문에 깡패 타조가 되면서 깡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