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네째주 주간일기 챌린지_ 문수호수공원에서 어린 오리새끼를 만나다.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2년 6월 27일 |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기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주는 날씨가 많이 더웠죠? 그래서 거의 집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간간히 9시가 넘으면 와이프랑 둘이서 아파트를 돌곤 하였는데, 주말이 되어서는 아파트 보다는 조금 자연을 만끽 하면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싶어서 문수호수공원 (문수축구경기장 옆의 호수를 말합니다. ) 을 갔습니다. 와이프가 첫째를 임신 했을 때부터 산책을 하던 곳이라. 근 15년 이상 주말이 되거나 하면 호수공원을 몇 바퀴 돌곤 하는데요. 저번주 주말에는 좀 특별한 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여기 호수에 오리가 4마리 있는데 항상 같이 다녀요. 사람들이 새우깡 같은걸 주면 잘.......주간일기챌린지(689)6월네째주(1)문수호수공원(1)오리(21)오리새끼(2)특별한추억(1)문수경기장(5)9월 세 번째 일상. 잘 보이는 사러 갑니다 part1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9월 25일 | 벌써 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추워졌다 한참 전부터 고민했던 것을 실행할 때가 왔다는 생각에 조금 바쁜 한주를 보냈다 일단 내 눈 고치기 전에 카메라눈 고치러 벳남가서 고생한 아이들 맡겼다가 찾으러 감 아직 안 돼 못 보내줘~ 그러니 좀만 더 버티렴😈 일 본 비 자 서류 준비해야 해서 여권 사진 찍어야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늦어버려서 10분 완성 사진관에 갔다 그리고 레전드를 찍고 왔다지 티셔츠 목이 돌아갔음 말을 해주셨어야죠... 이렇게 또 비포 사진만 늘어간다😮💨 나도 너도 고생했다 그래 이제 출발하자 근데 갑작스러운 무비자 발표로 안 받아도 됨 아... 괜히 레전드 찍었잖아 그래도 좋다 가자 이제 안 보이는 눈을.......주간일기챌린지(689)여섯 번째 일기 DANANG 여행 일상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7월 9일 | 오랜만에 여행 일상 한 달 만에 다시 다낭에 왔다 디테일하게 감성 담아 쓰고 싶었는데 그럴 시간이 없으니 그냥 폰사진 털어 몇 가지 기록해 봄ㅋㅋ 택시 타는 거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요즘 더위 + 2주치 짐무게 때문에 오랜만에 탔음ㅋ 간만에 쾌적~ 김해공항 해외 출국은 19년 1월 이후 처음인데 갔더니 이런 게 생겼네 실시간 김해공항 국제선에는 뚜레주르 한곳만 영업함 라운지고 편의점이고 뭐고 하나도 없어서 동생하고 짐 보내고 국내선 가서 간식 사 먹음 도보 3분 컷 이날 항공편 덜렁 2개 둘 다 다낭으로 가는데 꽈아악 차서 감ㅋ 기내식은 치맥 아임니까? (솔직히 맛은 없...) 라면 금방 동나고 주문해도 오래 걸리고... 사전 기내.......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 챌린지 #12 3년만.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8월 28일 | 지금은 코타키나발루. 지난 한주, 륜지히 자기와 더플라자에서 만나 사진 찍고 놀다가 저녁엔 오빠랑 덕수궁 야간개장을 다녀왔다. 결혼 전, 따로 웨딩스냅없이 덕수궁에서 한복 스냅을 했었다. 덕수궁이라는 공간은 사라지지않을거기에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됐기에 고른 선택지였는데, 역시나였다. 오랜만에 덕수궁을 거니는데 그때 여기서 찍었었지~ 하며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이되니 확실히 바람도 살짝 불고 가을이 찾아온 느낌 :) 그리고 체크아웃 후 집에가서 부랴구랴 짐을 싸서 인천공항을 갔다. 오랜만에 가는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참 좋은데, 기가막히게 선셋 볼때는 비가와버리는거 ... ㅜㅜ 이제 오늘이.......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