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아, 이 게임이 뭐라고. 주말을 홀랑 잡아먹었네요. 지난 번에 게임패스 테스트? 한다고 받아뒀다가, 한번 해보고 재밌네-하고는 있었지만, 게임 할 시간이 없어서 손대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지난 번에 산 게임서 T4 pro 게임패드 테스트 해 본다고 열었는데... 그 자리에서 6시간을 달렸습니다. 별 일 아니긴 한데 ... 게임에 손 댄 시간이 새벽 2시였다지요. 정신 차려 보니 벌써 동이 텄다는 슬픈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플랫포머(...라고 요즘 부른다고 하네요) 게임입니다. 악마성 드라큘라처럼, 큰 맵을 돌아다니며 액션을 펼치고 수수께끼를 풉니다. 매뉴얼 잘 안보고, 스토리 상관 없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니... 그냥 이거도 될까? 이러면 어떨까? 하면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