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이트 샤말란은 이제는 밑바닥을 쳤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로 갑자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경우는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많죠. 개인적으로 이상한 영화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만, 특정 장르에서 엄청나게 유명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다른 장르로 넘어가는 경우에 재기 불능으로 얻어맞는 경우가 많으니 말입니다. 물론 다 그렇게 망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 관련해서는 나름대로 기대를 걸고 있기는 합니다. 게다가 부자가 같이 나오거든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제이든 스미스는 갑자기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