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스트: 810|아이템:강릉(926)
Tags

Posts

810 posts
겨울여행

겨울여행

a bloom|2013년 1월 26일

언제든 어디에서든 여행이 주는 설레임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길.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여행으로 몸과 마음이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전혀 채워지지 않던 허한 마음을 여행으로 달래고 왔답니다. 아릿하게 추운 1월의 겨울바다도. 전혀 춥다고 느끼지 못한것도 마음이 여유로웠기 때문일까요. 돌아오는길에 다음여행지를 생각할만큼 아쉽고 아쉬었던 2박3일의 일정이었어요. 다시금 가고싶은 마음이 일렁일렁. 겨울의 강원도는 너무 매력있어요.

[강릉] 올리비아 모텔

[강릉] 올리비아 모텔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월 24일

몇번 들려봤던 집, 무난하니 티비도 크고 욕조도 있고 넓고 괜찮습니다. 적혀있던 야식집 동태탕, 가성비도 괜찮고 양념이 강하지만 그럭저럭~

잔잔하게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 <내가 고백을 하면>

잔잔하게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 <내가 고백을 하면>

진지하게 유쾌하게|2012년 12월 3일

이토록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가 있었던가 싶다. 남여 주인공이 서로 집을 바꿔 생활하는 것 자체는 이미 유명한 영화의 소재였기도 하고. 감독님의 전작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좀 심심했던 기억이라서. 이 영화 역시. 다들 재밌다고 해도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는 걸 봐서는 올해 본 영화중에 베스트라고 확신했던 '우리도 사랑일까' 보다 더 좋았던게 분명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노래방에서 유정이 유재하의 노래를 되게 슬프게 부르는데 인성이 따라부르는 장면이었다. 그 시끄러운 공간에서 마치 둘만 소통하고 공감하는 듯한 분위기가 묘하게 로맨틱하면서도 슬프다고 해야하나. 대놓고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멜로보다 더 저릿하게 다가오는

강릉 테라로사

강릉 테라로사

我行之跡|2012년 11월 29일

잠은 8천원 하는 찜질방에서 자고... 9천원짜리 브런치를 먹는 건 된장질인가? 테라로사라면 응당 드립커피를 마셔야 했는데...어쩌다 보니 브런치 세트를 먹게 되어서 커피는 아메리카노... 그런데 아메리카노는 지금까지 마셔 본 것 중에 가장 고소했네요. 언제 다시 테라로사에 갈 일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