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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9일(日)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9일(日)

Sebastian's Tavern|2015년 8월 21일

이전 글: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8일(土) (2) 모텔에서 맞는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주섬주섬 집어먹던 과자의 흔적과...아침으로 먹을 컵라면이 보입니다. 뭔가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다 집어넣고 왔습죠(...)뭔가 놀러왔을때 만의 즐거움이라고 해야하나;;; 오늘 떠날 여행길을 더 즐겁게 해줄 물건들입니다. :) 저만 치즈라면...헤헤... 나이프가 이렇게나 일상생활에 쓸모가 많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먹는데, 뭐 나쁘지 않더군요. 치즈라면 같은 맛도 나고... 아니 클림트를 왜 뉘여 놨어;;; 누워있는 클림트의 '키스' 를 뒤로하고 모텔에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처음 일행이 움직인 곳은 아야진에서 멀지 않은 '청간정' 이었습니다.아침부터 태양이 작렬하는.... 저 계단을 오르면

뜬금없이 하루만에 다녀오는 강릉 나들이

뜬금없이 하루만에 다녀오는 강릉 나들이

수도권에서 강릉은 가까운듯 먼듯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렇다고 훌쩍 가기엔 참 부담되는 그런 존재 같습니다. 집에서 강릉까지는 고속도로 편도로 약 230km 가량, 차 안막히면 3시간 조금 안되게 걸립니다. 물론 그냥 가서 찍고 오면 운전만 6시간이라 왠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그래서 1박 아니면 꺼리게 되는 느낌이 있지만... 전 사실 당일도 종종 다녀옵니다. 1년에 두 번 정도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는 거 같네요. 예전에 여친님과도 종종 가던 코스인데 이번에도 마눌님과 갔습니다. 뭔가 애매한 한줄인거 같지만 신경쓰지 않습니다. 강릉 당일치기의 정석은 이미 여행사들이 잘 짜서 내놓은 바 있고, 저도 그 정석을 충실히 따라갑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침

[강릉] 경포대 벚꽃 나들이

[강릉] 경포대 벚꽃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5월 1일

경포대 벚꽃축제 끝자락에 도착한 강릉~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차가 ㅎㄷㄷ 다들 멀리에 차대고 걸어갑니다. 경포가시연습지가 생겼더군요. 아직 꾸미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3.1운동 기념탑 주변에 위치한 개천다리에서~ 여기가 그나마 잘피었더군요. 축제가 10일까지였는데 호수변에는 아직도 안피었... 그러다보니 커플 차지 ㅎㅎ 능수벚꽃~ 아직 덜피었지만 좋아하는 꽃입니다. 다들 활짝보다는 몽글몽글~ 호수가는 추워서 아직 봉오리 상태인 나무가 많더군요. 바람도 꽤불었는데 덕분에 호수 물결은 참 보기 좋았네요. 경포대쪽은 그래도 좀 더 피었던~

강릉에 와 있다.

강릉에 와 있다.

스타벅스 강릉 안목항점 손병욱베이커리 시금치빵 겸사겸사 나들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