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포스트: 63|아이템:이선빈(16)
Tags

Posts

63 posts

미션 파서블

DID U MISS ME ?|2021년 2월 21일

솔직히 말해보자. 이 영화를 두고 기대감을 크게 가졌던 예비 관객들은 아마 거의 전무 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사실 예고편만 봐도 딱 답이 나오잖아. 어줍잖은 개그로 중반부까지 때우다 어설픈 액션으로 후반부 마무리 하겠지. 그런데, 막상 본 영화에는 정말 좁쌀만한 정도의 의외성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게 너무 좁쌀만 하다는 거. 영화가 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또 과 플롯이다. 엄청난 이력을 지닌 남자가 과거를 숨긴채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러던 와중 웬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모험으로 뛰어든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끝까지 숨기고 싶었던 모습으로 적들을 처단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 은 세부적인 부분들을 달리

"미션 파서블" 이라는 영화의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2월 12일

뭐, 그렇습니다. 정말 제목......대단하죠. 한국으로 다량의 불법 총기가 유입된 정황을 알게된 신입 정보원과 한국의 정보원이 투닥거리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오케이 마담 (2020) / 이철하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10월 4일

출처: 다음 영화 작전 중에 동료 요원 철승(이상윤)을 쏘고 도망친 배신자 목련화가 탑승한다는 첩보에 북한 공작원들이 대거 항공기에 침투해 하이재킹을 시도한다. 신혼 여행도 안가고 억척스럽게 살아온 미영(엄정화)과 석환(박성웅) 부부는 드링크 음료 뚜껑에서 하와이 여행권이 당첨되어 여객기에 탔다가 테러에 말려든다. 작전 도중에 도망쳐 정체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온 왕년의 공작원을 이전 동료들이 노리며 벌어지는 활극. 클리셰 범벅인 이야기라 같은 소재에 여주인공인 영화만 모아도 꽤 될 터인데, 쌈마이한 코미디로 풀었다. 처음부터 진지할 생각도, 독창적일 야심도 없는 영화라 이어지는 코미디 시퀀스와 양념처럼 넣은 스턴트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영화. 욕심이 하나도 없는 대신 익숙한 소재를 엮은 이야기는 나

오케이 마담

DID U MISS ME ?|2020년 8월 14일

코미디로 기본 베이스 국물을 내고, 거기에 첩보 액션으로 양념과 고명을 얹겠다는 이야기. 지금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이 안 떠오를래야 안 떠오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직접적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본다면. 은 의 발끝에도 못 따라가는 영화다-라고 이야기해야겠다. 스포는 거의 없지만. 액션과 코미디는 은근히 섞이기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럼 성룡의 영화들은 뭐냐고? 류승완의 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론 안다. 상술했던 과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액션과 코미디를 잘 엮어놓은 기성영화들이 이미 많이 존재하지 않는가. 그러니까 나는 결국, 그것이 순서와 배합의 문제인 동시에,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