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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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posts[야구] 응원팀 FA가 대혼돈
- 민머리가 결국 탈주. 뭐 씹솩이 언제나 언플에 공을 들인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제시액 자체가 지금 나오는 이야기와 크게 달랐을 것 같진 않다. 그렇게 본다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잡지 않은 걸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다. 결국 몸값은 시장이 결정하는 거고, 그렇기에 팬 입장에서 오버페이네 뭐네 말할 순 있어도 그게 현장에서 보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는 건 인정하고 들어가야 하지만, 그런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불펜은 불펜이다. 선발과는 가치가 다를 수 밖에 없다(만성적인 선발 부족에 시달리는 덕에, 모자라는 만큼을 늘 불펜이 떠안아야 하는 크보이기에 반대급부로 불펜의 가치가 커지는 건데, 그런 리그에서 제대로 된 선발이 가지는 가치란 오히려 더 클 수 밖에). 더불어 불펜 요원으로서
[야구] 끄동의 생명연장
다들 예상했던 일이지만, 오늘 확정함으로서 내년 시즌의 감독 문제는 마무리. 어차피 이렇게 끝낼거면 뭐하러 딴 감독 알아본다고 기웃거린 건지(...)... 감독 체면은 체면대로 구기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일하는 꼬라지가 참 마음에 안든다. 뭐 여하튼, 그래도 유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이전에도 한 번 이야기했지만, 범죄를 저지르거나 윤리적으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짓을 하지 않은 이상엔 계약 기간은 지켜줘야 도의에도 맞고 팀에도 좋다고 본다. 장기적으로 몇 년 잡고 팀을 다시 만들 여유를 줄 수가 없는 크보의 환경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볼 땐 이렇게 계약 자체의 신뢰성을 높여야 리그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시즌 내내 욕이야 동이 동이 퍼부었지만, 사실 밴와트의
![[야구] 나는 해적... 아니 에러왕이 될 사나이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7/b0030353_561527bf36d69.jpg)
[야구] 5위 복귀
임시저장했던 글이 날아가서 간단히 야구라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역시. 8점차를 뒤집히면서 망연하실한 투수진을 보고, 승부를 가르는 마지막 찬스에서 폭삼을 하나씩 적립하며 나가 떨어지는 중심 타자라는 놈들을 보고 너무 빡쳐서 '그냥 올해 포기하고 힘 아끼게 8위나 해라'라고 했더니만 그 후 갑자기 잘하고 있네요(...). 내가 펠레냐 역시 처음엔 130대의 속구를 보여주며 폐급 소리를 듣던 세든이 꾸역꾸역 조금씩 구속을 올리면서 어떻게든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준 것(가뜩이나 하나같이 기복이 심한 선발진인데, 윤희상까지 나락으로 가면서 망조였었죠), 그리고 정말로 잘 녹아들까 싶었던 정의윤이 발암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것, 투타 양면의 이 2가지 요소가 반등의 원인이 됐다고 할 수 있겠죠.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