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8

[야구] 끄동의 생명연장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10월 16일 | 
다들 예상했던 일이지만, 오늘 확정함으로서 내년 시즌의 감독 문제는 마무리. 어차피 이렇게 끝낼거면 뭐하러 딴 감독 알아본다고 기웃거린 건지(...)... 감독 체면은 체면대로 구기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일하는 꼬라지가 참 마음에 안든다. 뭐 여하튼, 그래도 유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이전에도 한 번 이야기했지만, 범죄를 저지르거나 윤리적으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짓을 하지 않은 이상엔 계약 기간은 지켜줘야 도의에도 맞고 팀에도 좋다고 본다. 장기적으로 몇 년 잡고 팀을 다시 만들 여유를 줄 수가 없는 크보의 환경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볼 땐 이렇게 계약 자체의 신뢰성을 높여야 리그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시즌 내내 욕이야 동이 동이 퍼부었지만, 사실 밴와트의

TOS.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8월 14일 | 
TOS.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BGM 하나는 명불허전이네요. 특히 SoundTeMP팀은 어떻게든 최고인듯. ㄷㄷ 심심하면 TOS 하다말고 BGM 폴더 찾아 들어가 듣는데.. 아우. 이야.. -_-)b

게임의 플롯은 과대평가되어 있나?

By EGLOOS HEIST : POSTS | 2014년 3월 19일 | 
게임의 플롯은 과대평가되어 있나?
게임의 플롯은 과대평가되어 있다. >IGN 뭐 어짜피 IGN이야 마운틴 듀, 도리토스, muh 헤일로, 카워듀티, GOTY아니면 절대 좋은 평가 안하는 호구집단이니까 누구의 무슨 의견을 올리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저 의견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서 글 적어봅니다. 플롯은 소설가서 찾아야 하나? 게임은 지금까지 다른 매체에서 시도도 못해본 (혹은 했다 피보고 손뗀) 내러티브 방식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스토리 전달매체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게임할 시간에 책을 읽는게 양적으론 스토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기는 하죠. 하지만 게임이 아니면 전달할 수 없는 복합적인 다방면 경험은 전달량으론 소설따위에 비할게 못 됩니다. L.A 느와르를 예로 들어보죠. 소설로 나왔다면 뻔한

일본엔 저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지요.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3년 11월 16일 | 
일본엔 저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지요.
요즘 새로 뜨는 재특회 하고는 별개이지만저거 보면 참....옛날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걸 알게됩니다. 근데 현재 아키히토 천황은 '저는 국민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죽으면 화장해주십시오' 이렇게 자신을 '인간'이라 하면서 살고있건만 말입니다. (참고로 최근까지는 천황이 죽으면 큰 무덤 즉.. 왕릉을 만들어서 매장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