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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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뭐라고 해야 할지 참...

[야구] 뭐라고 해야 할지 참...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7월 3일

뭐 그래, 양팀 합쳐서 투수 13명에 사사구 15개가 나온 개막장 매치에서 어쨌든 이긴 병신이 된 건 좋다고 치더라도... 그래서 욕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걸 참아야지 싶다가도... 스스로 그렇게 주워섬기던 관리야구를 어딘가로 던져버린 요즘의 꼬라지를 보면 그저 짜증만 날 뿐이다.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 덕에 시즌 운영에 차질이 생긴 건 이해해 줘야 된다고 하지만, 최근에 선수 기용하는거나 투수 굴리는 걸 보면 대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는 건지 알수가 없다. 그냥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굴리나?

[야구] 켈리가 얼른 복귀했으면 했는데

[야구] 켈리가 얼른 복귀했으면 했는데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6월 4일

현실은 복귀 후 2게임 연속으로 뚜들뚜들 정말 쟤가 부상 전에 방어율 2점대 찍던 그 투수가 맞나 싶을 정도다. 뭔가 투구 밸런스를 잃어버린 것 같은데... 뭐 어쨌든 빠따야 애초부터 노답이었으니, 선발이 무너진 시점에서 이미 이길 가능성은 없었던 거. 그나마 최근 개처럼 구른 패전조(...)가 적당히 쉬었다는게 유일한 위안. 여튼 이렇게 KT에게 시즌 세 번째 위닝시리즈를 안겨주는 팀이 되었다. 더군다나 옥춘이형에겐 팀의 첫 완투승까지 선물하면서, 첫 해의 NC에 이어 이번 KT에게도 아낌없이 배푸는 중... ㅇ ㅛㅇ 하긴 지금 순위도 시즌 초반에 정신 못 차리던 KT를 털어먹은 덕이었으니, 순리 따라 흐르는 거지 뭐. 그리고 주말 3연전은 NC를 잡아

[야구] 하아...

[야구] 하아...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5월 28일

그래, 이렇게 털리시려고 전유수, 문광은, 서진용은 존내 굴리면서도 정우람은 그렇게 아끼셨나...? 하긴 맞은 건 정우람이긴 하지만, 결국 문제는 '상대는 방어율 12점대 투수가 선발&주전 포수 결장'이라는 상황에서 탈탈탈 털리면서 삽만 푼 개씹병신 빠따놈들. 그나마 상위 타선에서 사람구실을 하던 이명기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고, 하위타선은 애초부터 답이 없다. 덕분에 지난 일주일간 뽑은 점수를 보면 말 그대로 한숨만 나오는 수준. 시즌을 길게 보겠다는 이야기는 백번 옳은 말이지만, 길게 본다는 것과 잡아야 할 경기는 잡고 가야 한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했고...- _- 아무리 부상 선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최근의 경기력과 운용은 그것만으론

[야구] 연패 탈출

[야구] 연패 탈출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5월 27일

- 마음에 안드는 점이 없진 않았던 게임이었지만, 어쨌든 연패를 끊었으니 그걸로 만족. 오늘 졌으면 정말 어디까지 굴러 떨어질지 모를 판이었다. - 지난 두 게임에선 밥값을 전혀 못했던 궁내 채고의 좌완(전직)이 오늘은 모처럼 밥값을 함. 그리고 결국 이게 승인이었다. 밴와트가 아직 가물가물하고 켈리가 빠진 이 상황에선 결국 김광현과 윤희상이 버텨야 팀이 위쪽에서 버틸 수 있는 거. 양현종이 저렇게 성층권 뚫고 올라가는 걸 보면 지놈도 뭔가 좀 느껴야 정상이다. 예전의 모습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최소한 주자 한 명만 나가면 반복되는, 어쩔 줄 모르는 꼬라지만 보이지 맙시다. - 거지가 조금만 잘 쳐도 오늘같이 브라운과의 좋은 시너지가 생긴다. 생각해 보면 결국 위에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