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259 posts
호치민의 일몰
금호 아시아나 빌딩 1층 노천에 앉아서 방사능 맥주를 마시던 저녁. 일몰이 보기 좋았다.

그리웠던 한국으로 컴백!
온지 1주일 됬지만 글쓰는게 이렇게 귀찮아서 원...... 원래 1년동안 베트남에서 생활하려 했는데 몸상태가 나빠져서 한 학기 마치고 잠시 내려왔습니다. 여기가 바로 베트남. 건기 기간이라 온도가 40도에 육박. 아놔..... 레알 더워...... 그리고 그날 밤 비행기 준비. 그날 밤 갑자기 홍수처럼 비가 쏟아지는게 아닌가! 연착 되는게 아닌가 싶어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소나기. 건기되면 날씨가 지멋대로라 엄청 불안합니다.. 그렇게 뱅기 탑승! 잠시 이별이다 베트남! 기내식을 아침에 준다고 들었는데 불끄고 슬슬 잠드려고 하는데 갑자기 불 켜더니 '밥쳐드셍' 이러고 있음. 잠좀 자자 이 썩을것들아!! 그렇게 밥먹고 다시 잠들었다가 기내가 잦나게 흔들려서 일어났다가 본 한국으로

Hue (4/29~5/1, 2012) - 13
시타델 구경은 대충 끝내고, 일단 어디론가 가서 시원한데 좀 앉아있고 싶었다.34도를 웃도는 날씨에 구름도 없고 바람도 없고. 다시 시클로를 타긴 좀 귀찮아서 택시나 잡을려고 앞길로 나섰는데 시타델 입구가 일방통행임을 깨닫는데 5분이 넘게 걸렸다. 일단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앱 생각이 나서 폰을 꺼냈다.트립 어드바이져. 근처에는 사이공 모란 호텔이 있다. 꽤 유서있고 규모 있는 호텔로 보여서 큰길로 나가서 택시를 탔다. 택시회사가 생소해서 좀 우려되었는데, 오히려 친절하게 잘 데려다 주어 기분이 살짝 좋아짐..-_- 모란 호텔에 도착해보니 일층 식당은 결혼식으로 복작복작하고 로비 라운지는 좀 아니다 싶고 해서 물어봤더니 3층에 바 가 있는데 아직 오픈 전이고 뒷뜰 파티오 식당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