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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힐
작년 8월에 다녀온 베트남 이야기. 마지막이에요. 낮에 바나힐이란 곳에 갔다오고 그날 밤 비행기로 귀국한거로 기억해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었지만 기억하기도 싫고 아예 없던 일로 하고 싶으니 묻어버릴거구요. 마지막날은 바나힐에 다녀온거 말고는, 카지노에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 별건 아니고, 버튼을 타이밍 맞춰서 누르는 거도 아니고 그냥 랜덤으로 뜨는 시스템을 이해 못해서 안 가려구요. 사설이 길었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바나힐은 다낭에 있는 테마파크에요. 그 안에 유원지도 있고 여러 시설이 있어요. 우선 택시를 타고 바나힐 입구로 간 다음 표를 끊고 케이블카를 타서 산으로 올라가야 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곳을

후에 (3)
작년 8월에 다녀온 베트남 후기를 아직까지 안끝내고 있었네요.. 이러다 1년 채울지도 모르니 이번주내로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아직까지 후에 지역을 둘러보고 있는 중이었죠. 지난번 포스팅은 티엔무 사원을 둘러봤고, 이번엔 뜨득황제릉으로 갔어요. 글로 쓰자니 몇줄 안되는 일정이지만, 굉장히 거리가 멀어요. 차 타고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다가 도착했어요. 나중에 한국에 와서 TV를 보다가 우연히 이곳을 방문한 프로그램을 봤는데, 거기서는 물이 많이 차있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바닥이 거북이 등껍데기 마냥 갈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이 차면 작은 배를 타고 저 정자같은 곳으로 갈 수 있는듯 한데, 저렇게 물이 말랐을때는 걸어서도 들어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길이

후에 (1)
2015년 8월에 베트남 다낭 갔다온 후기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호이안에 다녀온 이야기였는데,호이안은 다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았지만(차 타고) 이번에 소개할 후에란 곳은 다낭에서 차로 몇시간이나(3시간 정도 걸린 걸로 기억함.. 사실 가물가물함 ㅋ) 가야 하죠. 차를 아예 렌트하고, 현지인 가이드도 동행해서 아침 일찍 숙소 밖으로 나섭니다. 4성 호텔에서 에어컨 쐬다가 밖에 나오면 건조하고 답답하고 더운 공기가 맞이하므로 나가기는 싫었지만. 다낭에서 후에로 가는 도로가 산 도로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가서, 차 안에서 바다쪽을 내려다보는 광경도 정말 멋집니다. 몇년간 버스 안에서 절영해안산책로 쪽을 바라보며 지나가는 광경도 처음 보는 사람에겐 멋있겠지만 이미 질려버렸다면, 여기는 오토바이타

호이안 고대도시
일본 갔다 왔으니 이제 후기를 써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아직 작년 여름 베트남 다낭에 갔다 온 이야기도 남아있어서 같이 써야겠네요. 2015년 8월에 갔다온 이야기에요. 저번 글에서 이어집니다. 굉장히 더운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전에 다낭에서 빠르게 관광을 마친 관계로 잠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호이안이란 곳으로 향했죠. 호이안은 호이안 고대도시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곳이죠. 과거 동남아시아 국제 무역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까지 도시의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라 하네요. 호이안 입구에서 입장권을 산 뒤 각 건물안에 들어갈 때마다 체크를 하는데, 들어갈 수 있는 건물 수에 제한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건물같은 경우 옛날 모습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