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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사세요.
지금까지 겪은 직업은 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50가지가 넘는 것 같다.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해오면서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 남들이 아무리 하찮게 여기는 직업이라도 사명감과 전문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직업이 있다. 한동안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 같았던 어느 겨울. 그 시절의 경험을 남겨두는 것 또한 의미가 있으리라. 구미로 쫓기듯 이사를 가게 된 20대 초반. 어떤 일을 계기로 나홀로 대구로 건너가 노숙을 시작했다. 동생은 군대에 갔고, 어머니는 외할아버지의 공장 사택에서 살고 있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홀가분한 기분을 느꼈다. 어쩌면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을.......

에세이추천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후기
예스24 크레마클럽에서 읽고 싶은 책을 찾아보다가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 키워드 챌린지로 등록된 라는 책을 만났다. 책의 제목부터 시작해서 책의 표지에 그려진 여유가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이끌려서 책을 읽어 보게 되었는데, 저자가 책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등바등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속도로 온전한 나의 삶을 사는 이야기였다. 저자는 나와 마찬가지로, 아니, 이렇게 말하면 저자가 섭섭할 것 같으니, 나보다 더 뛰어나게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저자는 "도전하세요! 열정적으로 사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라는 말에 따라 정말 열심히 살았다. 문제는 열심히 살.......

탄흔의 경유지
19살에서 20살로, 29살에서 30살로 넘어가는 순간. 앞자리가 바뀌는 순간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나의 20대 마지막 날은 구로 디지털 단지에 있던 사무실에서 였다. 처음 입사할 당시, 회사는 신사동에 위치해 있었다. 면접을 보러 갔을 때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는데, 주택가 빌라 안에 사무실이 있기 때문이었다. 최상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에 옥상까지. 이전 회사에서 철야가 일상화 되어있던 나에게는 꿈 같은 공간으로 느껴졌다. 밤에 잘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보였고 샤워도 가능했으며 주방에서 밥을 지어먹을 수도 있었으니까. 이 회사를 다니면 전보다는 조금 덜 피곤하겠다는 생각이었기에 어떻게든 이 회사에 들어와야 겠다고 생각.......

6번째 책 <위로> 출간됐습니다!
6번째 책 위로(라콤펜사레>가 출간됐습니다!! 링크 첨부해 둘게요😍🫶🏻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 감사햡니다! #김진향작가 #에세이 #에세이추천 #라콤펜사레 #에이아이북스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