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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대학생활
“오락실이나 하고 살거니?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집에서 쫒겨 났다. 그래도 낳은 ‘죄’가 있으니 속옷은 남겨준다고 했다. 팬티 한 장만 달랑 걸친 상태로 집 앞 약수터로 올라갔다. 옷 한 벌 없이 시내로 나갈 만큼 철판은 아니었다. 계획은 이랬다. 약수터를 올라가다 보면 쉼터가 있다. 거기에서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걸어서 일하는 매장으로 가자. 아침까지 버티면 사장님 옷 한 벌은 빌려주시겠지. 한참을 기다리다가 슬슬 날이 어두워졌다.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산을 내려왔다. 약수터 입구에 다달았을 때, 정자에 앉아있는 어머니가 보였다. “이야기 좀 하자.”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우리 집안 형편에 대학.......

김진향 작가 <위로> 출간 기념 북콘서트
#출간기념북콘서트 선착순40명 받습니다!!!! 댓글로 성함 남겨주세요! 이름표 제작해 주신다고 해요^^ 드디어~~~ 편안하게 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생겼어요! 10월 22일 방배동 카페 노아에서 7시부터 있습니다^^ 참가비는 1만 원에 커피+빵 제공이에요👍🏻 이번에 사회는 에이아이북스 강대진 회장님께서, 진행은 배우 박인영 언니가 맡아주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강지민 바이올리스트님 연주 감사합니다^^ 꼬옥 오셔서 저와 인사도 나누시고 궁금한 거에 대한 질문도 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 주세용 ㅎㅎㅎ👍🏻 곧 만나요!! 전 내일 서울로 올라갑니다~~ 17일 예스24 북토크 준비히러~😻 #위로 #라콤펜사.......

에세이 추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블랙버드의 노래 후기
처음 라는 이름의 책을 만났을 때는 표지에 그려진 작은 까만 새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한국에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블랙버드… 다시 말해서 까만 새는 까마귀와 까치가 있다. 까마귀는 오래전부터 흉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새였고, 까치는 "까치 까치 설날은~"이라는 노래와 함께 길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새였다. 혹자는 까치는 흰색이 섞여 있는 새이기 때문에 검은 새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까치도 까마귀도 공통적으로 블랙버드라고 말할 수 있는 새라고 생각한다. 의 저자 크리스천 쿠퍼는 어릴 때 색다른 무늬를 가진 까만 새.......

구름 속에서 개굴
Scene 1 # 고급 중국 요리점. 짜장면과 짬뽕, 가끔 탕수육. 내가 아는 중국집은 거기까지였다. 하지만 헤드헌터를 통해 가게 된 강남의 중국집은 고급 클럽 같았다. 이름을 대니 안쪽에 있는 룸으로 안내해준다. 나이가 있어 보이는 어르신 두 분이 나를 반겼다. 회사를 차리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듣자하니 오타쿠라면서요? 게임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봤고. 아, 식사도 주문 안했네. 뭐 드실래요? 긴장한 채 메뉴판을 훑었다. 이럴 수가! 짜장면도 짬뽕도 보이지 않았다. 중국집 맞아? 몇 시간 후 나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결코 고급 음식점에 압도 되어서가.......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