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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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er]를 보고

[Looper]를 보고

멋진넘|2012년 10월 17일

미래 시간 관련한 이야기의 영화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첫째는 미래에 와서 결국은 미래를 바꿀수 있는 것이고... 둘째는 미래에서 왔지만 그것도 결국 시간의 흐름에 섞여서 가는 것이다. 이 영화는 이런 큰 두가지 모습에서 결국 첫번째를 택한 영화였다. 이것이 잘 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뭐랄까 여기서 SF적인 이야기를 바꾸기는 쉽지 않았을 꺼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말을 해보는 이유는 결국 멋진 배우가 나오고 나름 좋은 스토리리라는 이야기와 함께.. 영화 추천해주는 TV에서 나왔을때.. 음 과연 영화 좋아 ... 그래 함 봐야지 하고 본 영화치고는 너무 힘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영화 내내 초반에 보여주었던 긴장감 보다는 지루하다는 느낌으로 다가

영화 루퍼

영화 루퍼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10월 16일

보고 싶었던 영화 "루퍼(LOOPER)"를 보고 왔다. 미래의 범죄조직들은 완벽한 증거 인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제거 대상을 과거로 보낸다. 아직 타임머신이 발명되기 전인 2044년의 미국 캔사스가 영화의 배경이다. 주인공 조는 미래에서 보내온 타깃을 제거하는 살인청부업자다. 조와 같은 암살자를 사람들은 루퍼라 불렀다. 암살 대상을 과거로 보내서 제거한다는 설정부터가 참신했다. 미래의 조직은 암살 대상을 납치하여 손을 묶고 얼굴에 두건을 씌운 후 등판에는 루퍼에게 지급할 은괴를 묶은 상태로 타임머신에 태워 30년 전의 과거로 보낸다. 암살 대상은 미래의 나이 먹은 모습 그대로 과거로 보내지게 되므로 외모로만 보았을 때에는 과거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존재인 셈이다

루퍼 (2012) - 설정에 너무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2012년 10월 15일

Looper (2012) 감독: 라이언 존슨 (Rian Johnson) 작가: 라이언 존슨 (Rian Johnson) 출연: 조셉 고든-레빗 (Joseph Gordon-Levitt),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에밀리 블런트 (Emily Blunt), 폴 데이노 (Paul Dano) 등 상영시간: 118분 (IMDb 페이지) 이하 내용은 영화 줄거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여행을 다룬 영화들이란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언제나 모순과 설정적인 오류가 난무하기 마련이죠. 아무리 잘 짜맞춘 영화라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루퍼의 치밀함은... 뭐 큼직한 구멍들을 여기저기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고만 이야기 해 두죠 --a 말이 안 되는 점

<루퍼(Looper, 2012)> - 암울한 미래의 절망적인 순환에 대한 공상

<루퍼(Looper, 2012)> - 암울한 미래의 절망적인 순환에 대한 공상

사회의 일면에서는 부가 쌓여가고 최고급 승용차와 오토바이에 약과 술이 오가는 파티가 벌어지고, 같은 시각 거리에서는 부랑자들이 길을 가다 총을 맞고 죽어간다. 범죄 조직이 모든 것을 장악한 2044년의 텍사스에는 현재도 미래도 없다. 이 곳에는 '루퍼'라는 직업이 존재한다. 시간 여행이 가능하지만 불법인 30년 후로부터 보내진 사람을 죽이고 그 대가로 은괴를 받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꿈도 희망도 없는 도시에서 명분 없는 살인 청부는 계속되고 그들의 금고에는 은괴가 쌓인다. 그러다 자신이 쏴 죽인 이의 가슴에서 금괴가 발견되면 계약이 종료된다. 그가 죽인 이가 곧 미래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은 남은 30년을 즐기다 자신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생을 마감한다. 이것이 순환의 고리를 도는 '루퍼(l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