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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posts정직한 후보
4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주인공이, 갑자기 어느 날부터 거짓말을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 그냥 거짓말을 못한다는 게 아니라, 진짜로 거짓말이 입 밖으로 안 나온다는 전개다. 건너서 주워 듣기로는 브라질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라고 하던데, 암만 봐도 이거 그냥 짐 캐리의 아님? 까놓고 말해 와 설정이 비슷한 건 괜찮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뭐 만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한 번쯤은 누구나 해볼만한 상상 아님? 물론 그 상상을 실제 영화와 이야기로 짜내는 건 다른 이야기지만. 어쨌거나 표절이니 뭐니하며 그 유사성까지 굳이 따지고 싶지는 않다. 허나, 그런 유사성 논란을 빼고 봐도 결국 <라이어 라이
라미란 신작, "정직한 후보" 포스터들입니다.
좀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기억났습니다. 라미란은 이미 정치인 역할을 해 본 적이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 영화가 그렇게 걱정되는건 아닙니다. 계속 보니 정이 가기도 하구요.
영화 감쪽같은 그녀
이번 주 초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의 시사회가 있었다. 허인무 감독이 연출했고 외할머니와 손녀 역으로 분한 나문희, 김수안 배우가 주연을 맡은 가족극이다. 영화의 시공간적 배경은 2000년의 부산이다. 딸이 집을 나가버린 후 혼자서 산동네에 살고 있는 72세의 변말순(나문희) 할머니는 손수 자수를 뜬 손수건을 팔아서 근근이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가난한 노인이다. 어느 날 말순 여사의 집에 생전 처음 보는 어린 소녀가 찾아온다. 어린 불청객은 자신보다 더 어린 갓난아기를 업고 있었고 소녀의 손에는 유골함이 들려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나공주(김수안)였고 갓난아기의 이름은 나진주였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이

영화 허스토리
어제 씨네Q 신도림에서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하는 영화 '허스토리'의 시사회가 있었다. 씨네Q 신도림은 6월 1일에 리뉴얼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영관 객석이 훌륭했다. 좌석마다 양팔걸이가 있고 등받이가 뒤로 화끈하게 젖혀져 있고 높이도 적당하여 키가 큰 사람도 뒤통수를 등받이 꼭대기에 대고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한 좌석이었다. 그러나 스크린이 있는 무대 앞쪽에서 웅하는 기계음 소리가 계속 들려서 청각적으로는 무척 불편했다. 4관에서 관람했는데 극장측은 상영관 내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원인을 찾아보기 바란다. 허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연출했던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다. 부산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며 부를 일군 문정숙(김희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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