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쪽같은 그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11월 28일 |
이번 주 초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시사회가 있었다. 허인무 감독이 연출했고 외할머니와 손녀 역으로 분한 나문희, 김수안 배우가 주연을 맡은 가족극이다. 영화의 시공간적 배경은 2000년의 부산이다. 딸이 집을 나가버린 후 혼자서 산동네에 살고 있는 72세의 변말순(나문희) 할머니는 손수 자수를 뜬 손수건을 팔아서 근근이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가난한 노인이다. 어느 날 말순 여사의 집에 생전 처음 보는 어린 소녀가 찾아온다. 어린 불청객은 자신보다 더 어린 갓난아기를 업고 있었고 소녀의 손에는 유골함이 들려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나공주(김수안)였고 갓난아기의 이름은 나진주였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이
오이배치는 이상해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6년 11월 27일 |
포스터는 비욘세 듣던 웡으로.. 휘황찬란 한 영상미를 보였다고 하는데 도시 돌아가고 분리되고 그런걸 말하는 거면 나는 별로였다.인셉션을 다시 보는 느낌이었다. 봐줄만 했던건, 손에서 마법 뽑아낼때 정도? 기다란 선 뽑는거랑 마법진 손에 두르고 싸우는 장면 정도가 보기 좋았다. 단지 정말 마법진이랑 손과 포탈 만드는게 전부여서 아쉬웠다. 막 마법 미사일도 쏘고장벽도 만들고 인공 마법 팔도 만들고 이런거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주인공 짤은 오이로... 나는 오이를 싫어한다. 고로 오이배치도 싫어한다. 셜록이 처음 나와서 사람들이 오오오오 명작, 꿀잼 하던때도 나는 1화 보고 안봤다. 이유는 주인공이 맘에 안들었다. 연기나 다른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호감이
앤 헤서웨이가 "Live Fast Die Hot" 라는 작품에 출연 할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2일 |
최근 앤 헤서웨이는 이런 저런 영화에 많이 나오면서 꽤 다양한 모슴을 잘 소화 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스텔라나 레 미제라블 같은 영화에도 나오고,과거부터도 여전히 잘 진행했던 작품군인 인턴 같은 작품에도 나오면서 영화에 힘을 주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덕분에 나름 차기작에 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약간 재미있게도 원작이 있는 작품에 출연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Live Fast Die Hot"라는 작품으로, 제니 몰렌이라는 작가가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소설 내용은 "I Like You Just the Way I Am"라는 작품의 속편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는 제니 몰렌이 어머니로서 폐루와 모로코를
"동경 이야기"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그런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9일 |
이 작품을 멋 모르고 질렀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후면은 설명이 세 언어로 적혀있는데......대체 뭐하러;;; 디스크 케이스는 뭐....... DVD 입니다. 2Disc 버젼인데, 한 장은 DVD로 되어 있고, 둘 다 본편입니다. 블루레이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좋다고 생각했는데......이거,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이 없더군요. 사실 그렇습니다......이 타이틀, 리핑이라고 하더군요;;; 정상 출시가 안 되다 보니 아무래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