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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postsso, pick me, choose me, love me
Grey's anatomy 그레이 아나토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면이다. 시즌2 Ep.5 메레디스의 대사. So, pick me, choose me, love me. 굳이 말하자면 나는 자기 감정을 스트레이트로 표현하는 여자에 대한 동경같은게 있는데, 자칭 begging 하는 저 장면이야 말로 어쩌면 내가 한번쯤은 하고싶었던 내 인생의 한 scean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그레이는 저 장면을 제외하면 자기 감정에 솔직한 캐릭터의 대명사라기 보다 그 반대에 가깝지만...) 세상에 솔직하기도 힘든데 심지어 자신의 감정에 쏘 쿨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 결국 나는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이 남는다. 지금보다 더 어리고

![[LOL] 시즌 2 종료](https://img.zoomtrend.com/2012/11/14/e0080266_50a2fbdab3bc2.jpg)
[LOL] 시즌 2 종료
쪼렙 봇전을 넘어 노멀 솔로큐를 돌리며 지나온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가 끝났습니다. 마스터 이 티모 베인. 이 세 벌레떼와 쿠그다스보다 연약한 멘붕 트롤들과 싸우며 지나온 시즌 2. 아직 랭크게임도 못 해봤는데 이리 허무하게 끝나는군요. 배치고사만이라도 봤어야 했는데 왜 그리 랭크 게임 돌리기가 겁나던지 다음 시즌에는 바로 랭크 게임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p.s 노멀 500승하고 랭크게임하세요. 그렇게 약팔고 잠수한 롤입벤러. 걸리면 각오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