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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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토리:악당상어 소탕작전>화려하고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
2006년 전편 http://songrea88.egloos.com/2200078 에서 '파이' 덕에 철창 신세가 된 악당상어 '트로이'가 인간의 약물실험으로 더 강해지고 급기야 탈출에 성공하여, 세월이 흘러 아빠가 된 주인공 열대어 '파이'를 잡으러 왔다. 방학을 맞은 초등생 조카와 시사회로 본 한미합작 애니메이션 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심해의 신비롭고 화려한 색상의 바다 동식물들의 진풍경을 입체감 넘치는 고품격의 CG 기술로 펼쳐 보였으며,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예쁘고 귀엽고 무시무시한 바다 캐릭터의 재미가 한층 더했다. 우선 시각적으로 바다의 풍경 묘사에 있어 더욱 생생하고 다각적이고 다양한 표현이 눈을 사로잡았으며, 더욱 부드러워지고 부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를 관람하러 오랜만에 경희대를 방문했다. 동생의 모교이기에 몇 번 와본 적이 있어서 친숙한 캠퍼스다. 중세의 유럽 성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 시사회가 진행되는 장소는 평화의 전당이었다. 1999년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된 중세 고딕양식의 건축물로서 상중하 3층으로 구성된 공연장의 객석수는 4500석에 달한다.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여성만으로 구성된 가극단으로 유명한 타카라즈카의 첫 내한공연이 2005년 11월에 바로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수 년 만에 평화의 전당 앞에 서니 당시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1층 홀 중앙에 마련된 박수건달 포토존. 로비에는 이날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배우들에게 하

<마이 리틀 히어로> 천상의 목소리를 꼭 만나길
훈훈한 배우 김래원과 800:1의 결쟁을 뚫고 새해 영화팬들의 마음을 맑게 해줄 아역스타 지대한 군의 해피무비 시사회를 조카와 감동하며 보고 왔다.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되었음에도 의식에선 아직 갈 길이 먼 우리사회 단면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속물근성, 허세왕자인 아동뮤지컬 감독 '유일한'이 삼류인생을 마칠 꿈만 꾸다가, 어린이 배우와 짝을 이루는 서바이벌 대형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는다. 그리하여 이 영화에서 가장 관객을 압도하는 장면이 초반에 벌써 펼쳐지니, 바로 필리핀 엄마를 둔 주인공 꼬마 '영광이'의 소위 천사같다라고 할 예쁜 목소리였다. 동심을 잃고 탁해진 어른들의 마음의 때를 씻겨주는 듯한, 가슴으로 파고드는 영광이의 음성이 영화 내내 짜릿

<박수건달> 박신양에서 조진웅까지 코믹 열연 극치
연말연시, 신년운세에 대한 궁금증 등은 누구나 갖고 있을 듯한데, 마침 시즌 특성과 맞아떨어지는 흥미로운 소재의 색다른 영화 시사회가 있어 다녀왔다. 먼저 주연배우들 박신양, 정혜영, 윤송이(아역) 등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정혜영을 실물로 보니 마음씨와 같이 정말 작고 인형같은 얼굴이 예뻤다. 영화가 시작하고 먼저 느껴지는 것은, 한 카리스마 하는 박신양을 비롯해 호화 명품 조연들이 총출동하여 연기 앙상블의 맛이 제대로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 제목에서도 예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두 가지의 분야가 절묘하게 엮인 스토리도 꽤 재미났다. 부산을 주름잡는 조폭건달 '광호'는 새로운 운명의 이끌름으로 신기한 증상을 겪고 결국 건달 하면 죽고, 무당 하면 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