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전편 http://songrea88.egloos.com/2200078 에서 '파이' 덕에 철창 신세가 된 악당상어 '트로이'가 인간의 약물실험으로 더 강해지고 급기야 탈출에 성공하여, 세월이 흘러 아빠가 된 주인공 열대어 '파이'를 잡으러 왔다. 방학을 맞은 초등생 조카와 시사회로 본 한미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악당상어 소탕작전>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심해의 신비롭고 화려한 색상의 바다 동식물들의 진풍경을 입체감 넘치는 고품격의 CG 기술로 펼쳐 보였으며,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예쁘고 귀엽고 무시무시한 바다 캐릭터의 재미가 한층 더했다. 우선 시각적으로 바다의 풍경 묘사에 있어 더욱 생생하고 다각적이고 다양한 표현이 눈을 사로잡았으며, 더욱 부드러워지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