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포스트: 75|아이템:월드워Z(72)
Tags

Posts

75 posts
월드 워 Z- 판권은 머하러 사셨나요?

월드 워 Z- 판권은 머하러 사셨나요?

멀쩡히 세계대전Z라는 원작이 정발되어 있는데도 굳이 영어 이름을 쓰겠다는 의지의 배급사^^ 그렇게 영어가 좋으시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훌륭한 재난영화입니다. 마냥 좀비물이라기에는 좀비물에 흔히 있는 클리셰가 거의 없네요. 작중 감염이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다보니 좀비물에서 흔히 나오는 감염된 생존자 vs 비감염생존자의 갈등이 전무하고 주인공이 고립되어 있지않고 전세계를 누비다보니 폐쇄적인 서바이벌적인 느낌도 거의 없고 등장인물들이 거의 협조적이다보니 부족한 물자나 정보로 갈등을 빚는 일도 없습니다. 원작도 재난같은 느낌을 내려고 하긴했지만 영화는 재앙의 종류만 좀비인 그런 영화네요. 뭐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2시간이나 되는 영화이지만 시종일관 빠른 템포로 영화가 진행되고 쉴새없이

북미 박스오피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영 안 좋은 출발

북미 박스오피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 영 안 좋은 출발

'몬스터 대학교'가 신작들을 무찌르고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픽사는 북미에서는 절대적인 강함을 보여주는군요.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44% 감소한 4618만 달러, 누적 수익은 1억 7101만 달러, 여기에 해외수익 1억 2930만 달러를 더해 전세계 수익이 3억 31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신작 'The Heat'입니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폴 페이그 감독, 산드라 블록, 멜리사 맥카시 주연으로 FBI요원과 보스턴 여경찰이 러시아 갱단을 처리하기 위해 태그팀을 짜서 아웅다웅하는 내용이라고... 318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000만 달러, 극장당 수익도 1억 2575달러로 아주 좋아요. 제작비가 4300만 달러임을 감안할 때, 1위는

월드워 Z, 밀려오는 그것

월드워 Z, 밀려오는 그것

Call me Ishmael.|2013년 7월 1일

● 스포일러 있습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도, , <28일 후>도 아닌, 스필버그의 이었다. 그 영화의 원제는 'War of the World' 였고, 나는 'World War Z'라는 타이틀을 스크린으로 마주하자마자 기억 나버렸다. 그리고 하필 그 영화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였다. 1994년 뱀파이어로 함께 만난이래 비슷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라서 더욱 더 그랬던걸까. 그러나 두 편 모두 War라고 이름 붙였지만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전쟁이라기보단 일방적인 학살이다. 그것도 인류가 심각한 코너에 몰리는. 오프닝 시퀀스를 더해준다 하여도 영화 시작 10분

월드 워Z (World War Z, 2013)

월드 워Z (World War Z, 2013)

여행의 재개봉관|2013년 6월 30일

좀비 영화, 이제는 스케일이다 20세기 말 전 세계적으로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보고하며 인류에게 큰 불행이 닥칠 것이라고 했다. 그 즈음해서 좀비 영화가 다시 탄력을 받아 제작되었다. 좀비 영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감독은 ‘조지 로메로(George Romero)’다. ‘조지 로메로’의 '시체3부작‘ 중 일부가 리메이크 되긴 했지만 원작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당시의 사회상과도 많이 다르다보니 어떤 문맥으로 읽어야 할지 당황스러운 면도 있었다. 그저 끔찍한 공포영화의 수준에 머무는 경우도 있었다 브래드 피트(Brad Pitt)는 이 영화의 원작인 맥스 브룩스(Max Brooks)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판권을 사들이기 위해 엄청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자신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