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네이버> 2012년판 토탈리콜을 봤습니다. 예전 아놀드 주연의 90년판 토탈리콜의 그 충격적인 화면을 기억하면서 2012년 판을 봤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많은 부분에서 설정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역시 기존의 맥은 따라가려고 노력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중요 주연 배우의 포진을 보자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하우저 역을 콜린 파렐이 맞습니다. 또, 이전에 조연이었던 로리와 멜리나 역을 맡은 배우가 샤론 스톤과 레이첼 티코틴이었는데, 이 두 사람의 비중을 주연급으로 키워서 각각 제시카 비엘과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존 조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배경의 설정 부분에서는 다소간 차이를 보입니다. 전작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