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콜 감상 후기
By 앨리스의 토끼 | 2012년 8월 16일 |
<사진 출처 : 네이버> 2012년판 토탈리콜을 봤습니다. 예전 아놀드 주연의 90년판 토탈리콜의 그 충격적인 화면을 기억하면서 2012년 판을 봤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많은 부분에서 설정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역시 기존의 맥은 따라가려고 노력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중요 주연 배우의 포진을 보자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하우저 역을 콜린 파렐이 맞습니다. 또, 이전에 조연이었던 로리와 멜리나 역을 맡은 배우가 샤론 스톤과 레이첼 티코틴이었는데, 이 두 사람의 비중을 주연급으로 키워서 각각 제시카 비엘과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존 조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배경의 설정 부분에서는 다소간 차이를 보입니다. 전작의 경
[런던블러바드] 배우들의 매력은 볼만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16일 |
감독;윌리엄 모나한 주연;콜린 파렐,키이라 나이틀리<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씨가 주연을 맡은 느와르영화<런던 블러바드>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런던 블러바드;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있었지만..그게 다였다><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런던 블러바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은 나름 살아있는 영화이긴 했지만 그게 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폭행죄로 감옥에서 살다가 가석방으로 나온 미첼이 너무 유명해
케이트 베킨세일 + 다니엘 브륄, "The Face of Angel"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5일 |
계속해서 케이트 베킨세일은 기존에 가졌단 느낌과 다른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니엘 브륄이야 뭐.......연기에 관해서는 이견을 제사할 수 없는 배우죠.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룸메이트 살인사건의 혐의를 가진 여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실제 벌어졌던 일이라고 합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왕좌 방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30일 |
북미 박스오피스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왕좌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서 북미 극장가가 썰렁해졌다고 하는데(매출이 전주대비 40% 이상 감소) 남은 관객 대부분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러 간 분위기. 그래도 2주차 드랍은 좀 크네요. 첫주대비 60.2% 하락한 6408만 달러입니다. 하지만 첫주가 워낙 크다 보니 이 정도는 뭐... 게다가 누적 수익은 벌써 2억 8909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중에 3억 달러 가뿐히 넘기고 4억 달러를 향해 달릴 듯. 거기에 해외수익 2억 4820만 달러가 더해지면서 전세계 5억 3729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어벤져스'와 비교하면 좀 아쉬운 기세이긴 합니다. '어벤져스'는 2주차 주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