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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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부족했던 준비. 하지만 나쁘지 않은 맛
굉장한(?) 메타 점수로 유명한 이 시대의 역작 저스티스 리그를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점수를 이렇게 짜게 줄 정도로 나쁜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언가 DC 영화가 바뀔 거라고 기대하고 가셨다면 뭐라 드릴 말이 없군요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캐릭터의 대거 투입에서 오는 분량 조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비교가 될 대상이 이것 밖에 없으니까 한번 어벤져스를 예로 들어보자면 어벤저스는 대략 5년 간 영화를 (진짜 말 그대로) 쏟아내면서 어벤져스를 위한 착실한 밑준비를 해왔습니다. 떡밥도 대량으로 뿌렸고, 쿠키 영상으로 모두 예상하지 못했지만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마케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저스티스 리그(이하 저리)는 이런 준비가 부족했던 겁니다

저스티스 리거들의 멍청함 정리
스포일러방지1234스포일러방지5678스포일러방지9012스포일러방지3456스포일러방지7890스포일러방지1234스포일러방지5678스포일러방지9012스포일러방지3456스포일러방지7890스포일러방지1243스포일러방지5687스포일러방지9021배트맨은 사이보그의 염탐을 눈치채지 못했다 - 영화에선 원더우먼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는데, 보통은 배트맨이 제일 먼저 안다확실한 언급이 없으니 눈치채지 "못했다"고 단정할 수 없긴 하다 배트맨은 사이보그에게 쉽게 해킹당해 정체를 들켰다. 인스타 같은 데 얼굴 깐 거 올리고 그러나.. - 오로지 단 한 명만이 끝까지 정체를 감춘다면 그게 바로 배트맨이어야 했다 나이트크롤러에 조종자 인식 보안 장치가 없었거나, 역시 사이보그에게 쉽게 해킹당했다
우려와 가능성이 교차하는 영웅 시리즈물 '저스티스 리그'
슈퍼맨이 사라진 뒤 지구는 또 다른 위협과 맞닥뜨리고 있었다. 암울한 외계의 기운이 전 지구를 뒤덮은 것이다. 세 곳에 분리된 채 철통 보안 속에 보관되고 있던 괴력의 물체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한 빌런 스테픈울프(시아란 힌즈)가 엄청난 물량 공세를 퍼부으면서 지구를 공습하고 나섰다. 스테픈울프가 지구에 뻗친 악의 기운으로 인해 인류는 또 다시 외계의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한다.그들의 공격력이 예상치 않음을 직감한 배트맨(벤 애플렉)과 원더우먼(갤가돗)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히어로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 등에게 접근,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선다. 슈퍼맨(헨리 카빌)을 필두로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11.15 개봉) (스포일러 있음) 기다리던 저스티스 리그 개봉일. 첫날부터 보고 싶은 마음에 밤 늦게 극장을 찾았다. 맨 오브 스틸(2013)-배트맨 대 슈퍼맨(2016)-원더우먼(2017)에 이어 드디어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일! 해가 바뀌기 전에 볼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알렉스 로스가 그린 그래픽 노블 '저스티스'나 DC코믹스 앤솔로지 표지를 떠오르게 만드는 포스터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개봉 기념으로 영화관에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던데 이왕이면 저 알렉스 로스 일러스트를 흉내낸 포스터를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내용은 시간 순으로 전작이 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이 렉스 루터가 만든 최강의 괴물 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