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와 가능성이 교차하는 영웅 시리즈물 '저스티스 리그'
By 새날이 올거야 | 2017년 11월 17일 |
슈퍼맨이 사라진 뒤 지구는 또 다른 위협과 맞닥뜨리고 있었다. 암울한 외계의 기운이 전 지구를 뒤덮은 것이다. 세 곳에 분리된 채 철통 보안 속에 보관되고 있던 괴력의 물체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한 빌런 스테픈울프(시아란 힌즈)가 엄청난 물량 공세를 퍼부으면서 지구를 공습하고 나섰다. 스테픈울프가 지구에 뻗친 악의 기운으로 인해 인류는 또 다시 외계의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한다.그들의 공격력이 예상치 않음을 직감한 배트맨(벤 애플렉)과 원더우먼(갤가돗)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히어로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 등에게 접근,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선다. 슈퍼맨(헨리 카빌)을 필두로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블루레이] ‘저스티스 리그’ 렌티큘러 디지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2월 22일 |
‘저스티스 리그’의 블루레이 렌티큘러 디지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상단 일부와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띠지를 벗겨낸 디지북의 겉면. 사진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렌티큘러 효과는 좋아서 입체감이 상당합니다. 디지북의 일부. 부가 영상은 양적으로 풍부하지만 메라 역의 앰버 허드 인터뷰나 아틀란티스 장면에 대한 내용은 전무해 아쉽습니다. 디스크가 수납된 디지북의 마지막 페이지. 오른쪽에 수납된 2장의 디스크 중 상단이 2D와 부가 영상, 하단이 3D입니다. 디스크를 걷어내면 6명의 슈퍼히어로의 심볼 마크가 드러납니다. 먼저 발매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티의 시작’ 렌티큘러 디지북과의 비교. 저스티스 리그 - 슈퍼맨의
<Rebel Moon(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파트1보다도 재미없다. 배두나가 열일한 넷플릭스영화.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4월 19일 |
영화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2일 |
벤 에플렉, 제레미 레너의 The town과 은행강도가 주인공인 다른 영화(스포 다수 있음) 수많은 은행 강도 범죄를 다룬 영화 중 타운은 유독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랑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흑인여자들이 은행을 터는 영화'set it off'와 유사점이 많은 것 같은데 말이다. 설정이나 장면 모두. 영화 타운은 원작이 있다 들었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기회되면 찾아보지 않을까. 그러고보면 벤 에플렉은 정말 조심성 있고 꼼꼼한 사람인 것 같다. 전작도 이미 작품으로 인정받은 소설이 원작.(gone baby gone) 괜찮은 원작이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부담이 되겠지만 잘만하면 보통 이상은 해낼 수 있는 바탕이 되니까 벤 에플렉은 조심스럽게 작업을 시작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