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
Posts
31 posts
아메리칸 강시 (The Jitters.1989)
1989년에 미국, 캐나다, 일본 합작으로 존 파사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짓터스’.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아메리칸 강시’다. 내용은 미국 차이나타운에서 골동품 및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중국계 미국인 ‘프랭크 리’의 재산을 탐낸 거리의 갱단이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프랭크를 살해하고, 프랭크의 딸 ‘앨리스 리’와 그녀의 미국인 약혼자 ‘마이클 데릭’ 남았는데. 중국인 도사 부자인 ‘토니 양 SR’, ‘토니 양 JR'이 프랭크를 강시로 만든 이후에도, 갱단이 계속 프랭크의 재산을 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삼국 합작이지만 미국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사실상 미국 강시 영화에 가깝다. 유난히 차이나타운 배경과 군중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거기

블러드 뱀파이어 (Vampariah.2016)
2016년에 미국, 필리핀 합작으로 매트 아바야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에 개봉했다. 제목만 보면 무슨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연상시키지만 실제로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한국 한정 낚시 제목이고 원제는 '뱀파리아'다. 내용은 부모님을 흡혈귀 종족 아스왕에게 잃은 ‘마할’이 어둠의 괴물을 ‘언데드’라 부르면서 토벌해 온 사냥꾼으로 성장하여 ‘뱀피나이’란 이름의 아스왕을 만났다가, 자신이 아스왕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인반요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고. 사냥꾼의 우두머리인 ‘미셀’에게 배신자로 찍혀서 사냥 당할 위기에 처하자 뱀피나이와 힘을 합쳐 진정한 적을 찾아내 물리치는 이야기다. 아스왕(Aswang)은 필리핀의 민간전승에 나오는 흡혈 괴물로, 낮에는 인간의

극속강시(極速彊屍.2001)
2001년에 당위성 감독이 만든 홍콩산 뱀파이어 영화. 원제는 극속강시. 영제는 ‘더 뱀파이어 컴뱃’. 내용은 우주에서 그랜드 크로스 현상이 일어날 때 지구에 재앙이 발생한다는 예언이 있어서, 중국에서 두선술을 익힌 ‘마오룽’이 스스로 흡혈귀가 되어 제자 ‘야오투’의 아내 ‘피우흥’을 제물로 삼아 영생을 얻어 어둠의 제왕이 되려고 하자, 야오투가 사제들을 데리고 쳐들어가 마오룽을 퇴치하지만.. 그 과정에서 피우흥이 죽음을 당하고. 마오룽이 60년 뒤에 부활할 것이라 예고를 한 뒤 부활에 필요한 비급이 두쪽으로 나뉘어져 하나는 마오룽의 부하인 ‘우치’. 다른 하나는 야오투가 가진 상황에, 수십 년의 시간이 흘러 피우흥이 환생하여 영능력 탐정 ‘토니’가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가

추귀칠웅(追鬼七雄.1981)
1981년에 우인태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내용은 마약밀매를 하는 캡틴, 잉, 플린트, 리더, 팻티, 리틀, 연보 등의 일행 7명이 도사와 제자 둘에 5구의 강시로 분장해 마약을 몰래 운반하던 중, 자신들을 진짜 도사로 착각한 마상평촌의 촌장이 돈을 주면서 한 시체를 가져가라고 부탁해 진짜 시체 하나를 추가해 운반하다가 그만 유황늪에 빠트렸는데.. 그 진짜 신체가 실은 촌장이 악공의 아내를 범하려다가 발각됐을 때 살해한 악공 본인이라서 시변을 일으켜 요괴로 변해 학살을 벌이는 이야기다. 본작의 타이틀 추귀칠웅이 뜻하는 건 7명의 주인공 일행인데. 사실 여기서 주인공 포지션에 가까운 건 캡틴과 잉, 단 두 명이고 나머지 다섯은 조연/단역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즉, 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