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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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감상평 -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을 보고 왔습니다. 나름 충실한 블빠이자 현재 쉬고 있는 와우저로서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정말 와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만들어냈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골목 하나하나까지 제대로 구현된 스톰윈드라던가 정말 미술팀에 상을 줘야되도 모자를 분장이라던가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와우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감동적인 부분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균형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와우저라면 얼라이언스와 호드로 나뉩니다. 그렇기에 영화는 어느 한편을 함부로 들 수 없는데 워크래프트1의 오크는 사악한 침략자이고, 휴먼은 피해자입니다. 그럼에도 영화에서는 워크래프트 전체를 아우르는 영웅들을 통해 오크와 휴먼 모두에게 초점을 맞추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후기 (스포없음)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후기 (스포없음)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워크래프트 영화를 보았습니다. 저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즐겼고 와우도 초반에 2년 정도 즐겼는데 스토리 자체는 많이 모르고 있는 상태로 영화를 봤습니다. 일반적인 영화 관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영화였으며 블리자드 매니아 또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제목이 전쟁의 서막이듯이 어떻게 전쟁이 시작되는지를 알려주는 주된 워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의 초반부 내용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고 봤습니다. 캐릭터들의 관계 설정도 좋았고 마법 연출도 좋았는데 좀 게임같은 느낌의 색감이라 사람에 따라 싸구려틱하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익숙한 지역들이 많이 나오며 (사실 전 호드 유저라서 얼라이언스 쪽은 잘 모르는

워크래프트 영화 간단감상 소감.

워크래프트 영화 간단감상 소감.

R쟈쟈의 화산섬 기지|2016년 6월 12일

이게 뭐지. -원작팬들은 스토리때문에 멘붕을 겪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블리자드 스토리 설정이 하루이틀 바뀌었어야죠(...) 그래서 생각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볼수 있었습니다(...정작 볼때보다 정리하고 생각하고있는 지금 마음이 약간 더 심난) -스타워즈 와 좀 비슷한 이유로 불만이었는데, 차이가 있다면 스타워즈와는 서사가 이어지고 끊어지는 부분의 맥락이 다르다는 것 정도?? 스타워즈의 경우는 "야, 이경우는 이 전개에 관련된 설명&서사가 추가로 들어가야 되는거 아냐!?!"였지만 워크의 경우는 "이야기가 왜 이렇게 되는건데??"라는 기분이었달까요. 뭐 어쨌거나 서사&개연성 부족한건 둘다 마찬가지였지만 말이죠.(특히 가로나나 ㅅㅂ 가로나라던가.) 개인적으로 2시간은 좀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등장인물 감상평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등장인물 감상평

※스포일러 주의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 대해서 웬만큼은 안다고 생각하는 덕후의 입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전체적인 이야기들은 많은 관람평이 있으니 나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가로나 : 먼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팬들이 알고있듯, 원래 가로나는 인간과 오크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오크였다는 설정이였다가, 오크의 침공 시기와 인간과의 첫 조우 시기가 안맞아 이 설정이 폐기되고 오크와 드레나이 사이에 태어난 하프 오크였다.. 라는 설정으로 현재는 변경되었다. 영화에서는 다시 인간+오크인 하프오크가 되었다. 가로나는 영화 내에서 관객의 짜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존재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가로나가 인간과 오크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오크가 아니라면 인간과 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