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채 식당을 갔다가 본 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오전에 다시 사랑채를 찾았다. 사랑채는 민박, 식당,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고 위치도 아르마스 광장 근처라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먹으러여러번 갔었다. 시티투어를 한 이유는 아무래도 영어로 듣는것 보다는 한국말로 듣는설명이 더 좋을 것 같다는 단순한(?)이유였고, 투어비가 10솔이라 부담도 없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잘 한거 같다. 투어를 안했으면, 아르마스 광장의 동상이 누구인지 왜 성당이 2곳이 있는지 등등 몰랐을 것들을 많이알았기 때문이다. #아르마스 광장 동상 #왕궁건물 길 이름 지금은 주교의 사택으로 쓰는 건물이 왕궁이 있던 자리였다고 한다. 여기 길 이름은 스페인어가 아니라 여기 전통언어로 된 말이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