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투어를 하기 위한 첫날, 투어는 1박 2일로 오늘은 거점 도시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가야한다.쿠스코에 오면 마추픽추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엄청 먼곳에 떨어져있다 ㅎㅎ오늘 대절한 차량그리고 우중충한 쿠스코..ㅠ탑승하는 장소로 향했다.이 버스에는 죄다 한국인이었다.요즘 꽃보다 청춘으로 인해 남미여행이 뜨기 시작했는데유럽여행 못지 않게 한국인을 마주칠 수 있다.그러나 산티아고 이후로 한국인은 보기 힘든편...왠지 한국같기도?여기를 내려가면 휴게소가 있는 오얀따이땀보가 나온다. 화장실에서 쉬고 출발함..그러나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보다시피, 길이 엄청 험난하다그 다음날, 실제로 어떤 버스가 굴어떨어져서 전부 사망했다고 했다..지금 생각만해도 간담이 서늘..ㅋ가는 길이 엄청 험난하다.진짜 밑으로 낭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