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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posts커쇼
수술을 하면 내년 5월까지는 복귀 못할거라고 하고 잘하면 수술 안 하고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고 근데 두번째 부분은 아무리 봐도 커쇼가 수술하기 싫어서 고집피우니까 결단을 못내리니까 나오는 얘기같단 말이지;;;;; ㅡ,.ㅡㅋ 아무리 의사가 날고 기어도 모든 수술에는 리스크가 따르는게 사람 몸이고, 부상 자체도 커쇼 자신이 "이건 못 견디겠어" 하는 레벨이 아닌듯 하니 커쇼가 선뜻 수술하기 싫어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나 개인적으로도 수술을 여러번 해본지라 수술 받기 싫은 기분 정말 잘 안다) 수술하는걸 질질 끌면 결국엔 내년 시즌에 결장할 날짜가 늘어날 뿐이니 후딱 해치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인가? 내 몸이 아니니까 너무 쉽게 생각하는걸까? 체면상으로나마 다저스가 포스트시

내년 다저스 인터리그 스케줄 대박이군하
이번 시즌은 거의 포기모드이다 보니 며칠전 공개되었다는 내년 스케줄이나 보자 해서 쭈욱 훑어봤는데....... 어잌후나, 인터리그 경기들이 대박이군하. 양키스, 레이스, 레드삭스 다 홈경기라늬;;;;;;; 내년 시즌에는 표 미리미리 사놔야겠다. 근데 내년에도 지금처럼 물방망이하면 안되는데 ㅜㅠ (그리고 표값 올리지 말기를;;;;ㄷㄷㄷ)

"다저스는 네드 콜레티를 GM으로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하는가?"
ESPN.com에 들어갔더니 저런 설문조사가 떴더라. 그래서 "No"에 클릭하고 결과를 봤더니 현재 4572표 중 54%가 "Yes," 46%가 "No"란다. 콜레티에 대한 온라인 지지율이 과반수가 넘는다는건 좀 거시기하지만 사실 저정도면 동전 던지기를 해도 나올법한 숫자이니 그냥 많은이들이 그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감상이 없다고 해석해도 되려는지 모르겠다. 고작 4572표 밖에 안 모였으니 뭐라 결론 내리기도 거시기하고. 저녁쯤 되면 표가 많이 모이려나? ESPN.com 온라인설문에 신경을 써본적이 거의 없어서 평소에 몇 표나 모이는 설문인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지 뭐.

카디널스와의 4연전이 끝나고
결국 2승 2패로 순위변동없이 제자리 걸음. 9월 13일 첫 경기에서 나를 열폭하게 만들며 초라하게 질때 이미 포기했다지만 포스트시즌 물건너 간건 이제 거의 확정적이다. 거기다 늘어만 가는 다저스병동;;;을 생각하면 이건 뭐 확인사살. ㅜㅠ 직관했던 9월 13일 경기에서 나를 열받게 했던 요소: 물방망이, 그리고 허슬없는 내야수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날 열받게 했던건 죠시 베켓의 3회말 타석. 골프선수 투수 베켓은 3회말 타석에서 우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쳤다. 그런데 그걸 카디널스 우익수 칼로스 벨트란이 잡고 그대로 1루로 레이저송구, 베켓은 우익수 땅볼아웃...;;; 뭐 사실 여기까지는 좋다. 파와프로 겜 할때나 나올법한 플레이지만 뭐 선발투수 보고 무리해서 전력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