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현찰맨 단장이 빌딩을 타면서 까지 구애했지만 초대 받지 못한 손님이 되었습니다. 많은 일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왔지만 포스팅에서 아니, 간택되는 입장에서 팀을 고르는 선수는 아마도 이 친구가 처음인듯 합니다. 본연의 룰이 비공개 입찰인데 왜 나를 데리고 가야 하는가 어떤 선수로 키워줄 것이냐 등을 구단이니 프런트 들에게 요구했으니 말이죠. 20개 구단에서 현재는 7개 구단 정도로 압축이 된 상황이라고 하는데 빅마켓에 팬덤이 시끄러운 팀들은 일단 제일 먼저 오오타니에게 거부당한듯 싶습니다. 하긴 이전 소속팀도 그렇게 극성 스러운 팀은 아니었죠. 아마도 본인이 좀 조용하고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는 그런팀을 찾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기가 그 팀의 코어 멤버로 쉽게 녹아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