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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구타유발자들 (뜬금포쏘는 옛 영화 리뷰)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개중에서는 잘난놈, 못난놈, 된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별 해괴한 인간들이 많다. 우리는 그 와중에서 참으로 강렬한 인상으로 남게되는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녀석들은 아마 나를 화가나게 만들거나 혹은 역겹게 만드는 군상일것이다. 물론 위대한것, 숭배하고 싶은것에 대한 좋은 기억도 오래 남게 된다. 하지만 가슴에 사묻히고 원한을 사며 인간을 해치는 나쁜 감정을 갖게 되는것은 역시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들 즉 구타유발자들인 것이다.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참 가관인 인간군상에 대한 하나의 보고서이다. 영화의 도입부부터 관객을 매우 빡치게 만드는 인간이 나오는데 교수라는 권력으로 무장하고는 학생에게 성을 요구하는 대학교 교수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 2012 장점을 얘기하자면 일단 어쨌거나 슬프긴 슬프다. 영화의 만듬새도 엉망이고 왜슬픈지 잘모르겠는데 아무튼 슬프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예승이 역할의 갈소원양이 '예뻐서' 슬펐던것 같다. 예승이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상당히 많은데 감독의 노림수인지 어쩌다인지 이성을 무너뜨리는 갈소원양의 큐트함은 영화의 엉성함을 잊게 해준다. 훨씬더 예쁜장면들이 많지만 잘 안찾아져서 대충.. 막말이지만 서우양이 조금만 더 예뻣다면 클레멘타인도 꽤나 슬픈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과거를 되짚어 가는 플롯은 꽤 좋다 하겠다. 우리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보며 애잔함을 느끼는 것은 지금은 둘도 없이 찰진 세이비어 교수와 메그니토가 좀 지나면 훗날 철천지 원수가

7번방의 선물
글을 쓰는 현재 900만, 이 기세라면 1000만 돌파는 확실하며, 어쩌면 아바타의 기록까지 넘어설지도 모른다. 이 영화가 1000만 돌파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설전은 필요 없을 것이다. 사실 1000만 영화라는 가치 따위는 없다. 흥행이 꼭 훌륭한 영화의 척도가 되지는 않을테니까. 하지만 흥행하는 영화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7번방의 선물>은 괜찮은 대중영화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웃고 운다는 것이 가장 정확한 그 이유일 것이다. 약자의 고통, 가족애같은 지극히 대중적인 코드를 자극하며, 굉장히 감정 몰입이 쉽게 조형된 케릭터도 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은 류승룡을 포함한 주조연들의 앙상블일 것이다. 어떤 의미에선 초호하 캐스팅이다. 대한민국 탑
![[영화]7번방의 선물, 흥행의 랄라차기?!](https://img.zoomtrend.com/2013/01/31/c0055866_510954c0c8dd9.png)
[영화]7번방의 선물, 흥행의 랄라차기?!
요즘 7번방의 선물의 흥행가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개봉 6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해 버렸다네요. 당분간은 이 흥행가도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녀석과 함께 봤습니다. 15세 입장가 영화치고는 말투가 깔끔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교도소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그 안에서 말투가 다소 욕반 말반이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거든요. 이미 이 영화를 본 분들이 최루성 영화라고 이야기 해 주었기 때문에 손수건을 미리 챙겼습니다. 아들놈은 그러더군요. 그냥 가져갔다 그냥 가져올텐데 왜 가지고 가냐구요. 극장에서 제 손수건 빌려 주었답니다. 영화 중반부 지나면서 내내 눈물이 마를 틈이 없더군요. 그러면서 또 웃습니다. 그것참…ㅎㅎㅎ 중간중간의 위트있는 대사들이 감칠맛 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