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구타유발자들 (뜬금포쏘는 옛 영화 리뷰)
By project없 | 2013년 3월 8일 |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개중에서는 잘난놈, 못난놈, 된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별 해괴한 인간들이 많다. 우리는 그 와중에서 참으로 강렬한 인상으로 남게되는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녀석들은 아마 나를 화가나게 만들거나 혹은 역겹게 만드는 군상일것이다. 물론 위대한것, 숭배하고 싶은것에 대한 좋은 기억도 오래 남게 된다. 하지만 가슴에 사묻히고 원한을 사며 인간을 해치는 나쁜 감정을 갖게 되는것은 역시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들 즉 구타유발자들인 것이다.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참 가관인 인간군상에 대한 하나의 보고서이다. 영화의 도입부부터 관객을 매우 빡치게 만드는 인간이 나오는데 교수라는 권력으로 무장하고는 학생에게 성을 요구하는 대학교 교수
<파파로티> 배우의 연기로 신파의 늪은 빠져나온다
By 루시드레인 | 2013년 3월 14일 |
빤해도 너무 빤하다. 이태리 유학까지 간 촉망 받는 성악가였으나 병으로 인해 중도 포기하고 음악선생이 된 상진(한석규)을 보면, 기시감이 느껴지는 사연의 주인공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무릎부상으로 야구를 그만 둔 <그들만의 리그> 속 왕년의 홈런왕 듀간(톰 행크스)부터 가깝게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였다가 음주폭행을 일으켜 좌천된 <글러브>의 상남(정재영),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시련을 겪은 <킹콩을 들다>의 지봉(이범수) 등 수많은 영화 속 스승들은 그런 식으로 시골 촌구석까지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만나게 되는 제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어딘가 모가 나 있거나 구구절절 사연 한 번 기구하다. <파파로티>의 장호(이제훈) 역시 다르지
충격과 공포의 로봇걸즈 온라인 성우진
프리큐어 전사 세명에 요정이 포함된데 이어... 암흑대장군,암흑제왕:마법 소녀 마왕, 모 왕국 공주(메~롱) 고공대공:사과 좋아하는 비극의 붉은 마법소녀, 여기서도 흉악 운동권 분자에게 희생당함. (눈이다! 귀다! 코다!) 거기에 아수라 남작,브로켄 백작,베가 대왕, 용마제왕이... 크리스탈인지 뭔지는 가짜다! 우리가 진짜다! 진짜 세일러전사의 위력을 보여주마! 이제 미츠이시 코토노씨가 지옥대원수 정도로 나오면 됨.
2017년의 끝에서 부활하는 추억들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7년 10월 10일 |
토에이판 더블 마징가가 부활. 타츠노코 파이터즈의 귀환. 그렇다면 은하아가씨전설도 시작되려나? 銀河少女聖戦 STARTER EPISODE 몰다이버, 초광속 그랜돌, 익세리온 OVA 황금기의 작품에 등장하는 히로인은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통용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