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넌

포스트: 29
Tags

Posts

29 posts
더 넌 - 다른게 다 박살난, 겨우 공포가 구원한 영화

더 넌 - 다른게 다 박살난, 겨우 공포가 구원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8년 9월 22일

추석 주간에 들어와서 사실 그렇게 볼 영화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좀 아쉽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인데, 항상 느끼는 바 이지만 추석 주간은 어떤 면에서는 그냥 그런 한철 영화들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어서 말입니다. 올해 추석 구도가 딱 그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구세주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코린 하디는 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할로우 : 죽음의 제물 이라는 영화가 그나마 공개 되어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를 본 적이 없는 데다가,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본 주변 분들에 의하면 별로 시원찮다는 이

더 넌- 다 아는 귀신이구만

더 넌- 다 아는 귀신이구만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8년 9월 19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MCU다음으로 잘나가는 컨저링 유니버스도 왔습니다. 이번에는 컨저링 2에 등장했던 발락의 기원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제목도 수녀. 루마니아의 어느 수도원의 자살사건을 조사하기위해 파견된 신부와 수녀가 악마를 만나 한판뜬다는 전형적인 엑소시스트 영화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꽤 단순합니다. 실존하는 수도원을 배경으로 수녀 캐릭터 자체를 활용한 장치나 전개는 꽤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배경에 맞는 분위기도 잘살리고 세트도 훌륭하고요. 다만 그놈의 다니엘바라기 신부를 비롯한 몇몇 어치구니없는 전개도 있습니다. 지 입으로 뒤졌다면서 계속 쫒아다니는것 무엇? 보자마자 엑소시즘 안함? 등장인물들이 전반적으로 악마들에게 손도 못쓰고 무력화되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더넌'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더넌'

링크창고|2018년 9월 19일

18.09.19. 개봉과 동시에 조조로 바로 달려가 본 컨저링 유니버스 그 다섯번째...? 더 넌(The Nun) 입니다. 따로 내용누설은 없는데, 민감하시면 패스 - 컨저링과 인시디어스의 공통된 방식은, 둘 이상의 악령이 나타나고, 그중 하나를 풀어나가며 다른영화에서 이전 작의 곁가지(?) 귀신을 주제로 영화에 내며 속편보다는 유니버스 개념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있습니다. 보통 연출과 소재의 신선함 으로만 회자되는 호러무비 장르인데, 이 경우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다른 공포는 안봐도 챙겨보는 사람도 있죠. 이번에는 컨저링2 에서 메인을 맡았던 수녀귀신 혹은 이명박(....) 귀신으로 유명한 악마 발락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갑작스런 수녀의 자살로 의문을 느낀 바티칸이

한국 박스오피스 '서치' 2주 연속 1위!

한국 박스오피스 '서치' 2주 연속 1위!

'서치'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2주차에 2위, 그리고개봉 3주차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시장에서는 대박이 터졌습니다. 북미 시장 외의 해외시장 수익 중에 절반 이상이 한국 박스오피스 수익일 정도에요. 주말 50만 5천명, 누적 251만 7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15억 5천만원. 2위는 사극 괴수물(!) '물괴' 개봉. '성난 변호사'의 허종호 감독 연출. 김명민, 김인권, 혜리 주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물입니다. 근데 개봉 후의 평가들이 좀 참혹하군요. 116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2만 1천명, 한주간 61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2억원입니다. 제작비 100억대의 블록버스터라서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고 하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