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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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9) 본격, 알찬 런던 방문기 (상)

140119) 본격, 알찬 런던 방문기 (상)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그 유명하다는 런던 대표 백화점, 해롯Harrods에 도착했다. 햇빛이 강하면서도 어두컴컴한 날이었던지라 사진이 이렇게 나왔을 수도 있지만, 이 형편 없는 사진에 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건 보정 방법에의 문제점인 것 같다. 불과 몇달 전 작성한 저번 포스팅에서 일생에서 포토샵을 배우는 일은 없겠노라고 큰 소리 뻥뻥 쳤지만, 포토샵을 할 줄 알면 이곳저곳에서 우대하는 것을 본 뒤 부족한 솜씨 뒤로 하고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었다. MJ가 명실상부 최고의 영국 왕실 백화점인 해롯 앞에 고작 "SALE"을 떡하니 붙여논 것을 꽤나 아쉬워했다. 들어서자마자 무어라도 찍어야만 할 것 같았다. 해롯 방문 전에 하도 검색을 많이 해봐서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블로그를 통

England, 하이드파크의 추억

England, 하이드파크의 추억

slice of H|2012년 6월 1일

으왓, 나의 유럽여행은 09년 7월6일부터 8월 3일까지였다. 생일은 프랑스에서 맞이하겠다면서 그렇게 힘겹게 플랜을 짰건만 생일을 몇일 앞두고 여행은 끝이났다. 영국으로 시작하여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을 거쳐서 프랑스로 마무리 짓는 힘겨운 여행이었다. 돈도 없었고, 소매치기도 당했고, 심적으로나 몸적으로나 너무너무 힘들었었다. 마지막에 집에 갈때는 제대를 기다리는 군인처럼 달력에 엑스자를 쳐가면서 먹고 싶은 리스트를 쓰곤했다. 한인민박에서 편히 쉬었던 날들보다는 각국의나라아이들과 뒤엉켜 자던 게스트 하우스와 여행자의 냄새들로 뒤엉켰던 나의 첫 유럽 여행기는 사실 힘들기도 힘들었고, 서울에서처럼 깔끔하고 예쁘게 다닐수는 없었지만, 나름 포장되지 않았던 나를 만나보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나는 매우 작았

[호주] 시드니

[호주] 시드니

belighter|2012년 5월 8일

여행을 갔는데 마치 생활인처럼.. 예정보다 훨씬 오래 머무른 시드니였는데 오페라 하우스 사진은 이거밖에 안 남긴걸, 돌아와서야 알았다 반대편 저멀리에서 이렇게 남긴 것도 있긴 하지만.... 여기가 어디였더라. 몇 번 타지 않았던 전철을 타고 하버브릿지를 건너자마자 내린 역이었는데.. (밀슨스 포인트?) 아무튼 저쪽 시드니 시티랑은 분위기부터 달랐던, 야경이 멋있는 이쪽 동네가 참 좋았다 이게 오페라하우스 방향 아닌 오른쪽 풍경. 혼자 솟아있는 건물 하나가 아쉬움.. 시드니에서 지내는 동안 달링하버와 여기, 하이드파크를 가장 많이 찾았다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되면 꼭 찾아와서 밀린 일기도 쓰고 사람 구경도 하고 .. 한국에서도 혼자 있게 되면 공원으로 향하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