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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로 안 땡기기는 합니다. 극장에서도 그다지 재미있게 못 봐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블록버스터와 공포물 사이 어딘가를 노린 듯 한데, 둘 다 놓쳤다는 느낌이 너무 강한 것도 있기도 하고, 동시에 영화 전체에 보이는 느낌도 역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덕분에 아무리 해도 극장에서 지대로 즐기지 못하고 결국에는 영화를 지루하게 받아들여 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참 다양한 이미지로는 나오네요. SPECIAL FEATURES • Chomp on This (10:00) • Creating the Beast (10:00) • New Zealand Film Commission (3:00) 서플먼트가 너무 적은 것도

메가로돈 - 상어가 나올 때만 안 지루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5일 | 
이번주에 관해서 사실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 외에도 한 편이 더 땡기는 상황이기는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스릴러 영화를 굴리는 상황을 봤을 때, 이런 저런 사이드 문제가 항상 발생한다는 점 때문에 한 편을 결국 빼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프닝을 쓰는 시점이 시점이기 때문에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는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어쨌거나, 이 영화는 그냥 맘 비우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럽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이 전혀 엉뚱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상어는 기묘한 공포물이 많고, 액션을 덧씌웠다고 해도 결국에는 어느 정도는 괴수 공포물의 구조를 가져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Meg" 라는 영화의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7일 | 
"Meg" 라는 영화의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의 책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추억이 있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에서 원작 소설을 보게 되었는데, 쥬라기 엔젤과 메그 라는 두 종류로 된 책이 있었던 겁니다. 알고 보니 제목만 바꿔서 나온 책이더라구요. 속편인줄 알았더니 그냥 같은 소설이었던 겁니다. 아무튼간에, 이 책이 영화화 된다는 이야기는 얼마 전에도 들은 바 있는데, 결국에는 정말로 영화화 되어 나오네요. 이미지는 정말 흉악하면서도 묘하게 밝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