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로 안 땡기기는 합니다. 극장에서도 그다지 재미있게 못 봐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블록버스터와 공포물 사이 어딘가를 노린 듯 한데, 둘 다 놓쳤다는 느낌이 너무 강한 것도 있기도 하고, 동시에 영화 전체에 보이는 느낌도 역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덕분에 아무리 해도 극장에서 지대로 즐기지 못하고 결국에는 영화를 지루하게 받아들여 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참 다양한 이미지로는 나오네요. SPECIAL FEATURES • Chomp on This (10:00) • Creating the Beast (10:00) • New Zealand Film Commission (3:00) 서플먼트가 너무 적은 것도
컨저링, 2013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8일 |
씨발... 내 생애 지금까지도, 또 앞으로도 없을 영화일 거라 생각해왔는데... 어쩔 수 없이 시리즈 전체를 정주행 해야만 하는 일이 생겨서 결국 봐버렸다. 그러나 놀라웠던 건, 영화가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진 않았다는 것. 호러 영화니까 점프 스케어로 일순간 시끌벅적하게 구는 거야 이해할 수 있지. 허나 재밌는 건, 그 외의 다른 부분들은 모두 차분하고 고요한 편이란 것이다. 블록버스터 영화 연출로 살짝 넘어온 이후의 제임스 완은, 하나같이 시끄러웠지. 그런데 그 이전에 만든 호러 영화들은 다 진정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하위 장르로 하우스 호러를 택했는데, 배경이 되는 집의 안쪽에서 부터 누군가의 시점처럼 보이는 상태로 촬영 되었다는 점 등 역시도 특유의 분위기 형성에 일조하는 편. 세상에
겨울왕국(Frozen) BD판에는 문제가 있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3월 10일 |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최근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꼽으라하면 단연 디즈니의 겨울왕국(원제: Frozen, 이하 겨울왕국)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에 3월 15일 북미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가 거진 확정되어 있는 블루레이(이하 BD)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실 줄로 압니다. 헌데 이 겨울왕국 BD판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화면비와 그에 따른 화면 정보량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처음 의혹이 생긴 것은 블루레이닷컴(blu-ray.com)에 북미판 겨울왕국 BD의 공식 리뷰에 당 BD의 수록 화면비가 2.24:1 이라고 고지되었을 때부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겨울왕국의 소스 마스터 화면비(이하 상영 화면비로 통일. 일부 2.35:1 개봉관도 있으나 2.39
"퍼시픽 림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4일 |
솔직히 전느 이 영화가 나오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굴러가네요. 이번 영화는 감독이 바뀐 상황인지라 솔직히 걱정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