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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투, 쓰리 (One, Two, Three, 61년) 역대 가장 대사가 빠른 코미디
원, 투, 쓰리 (One, Two, Three) 1961년 미국영화 감독 : 빌리 와일더 각본 : 빌리 와일더, I.A.L. 다이아몬드 원작 : 페렌츠 몰나르 음악 : 앙드레 프레빈 촬영 : 다니엘 L 팹 출연 : 제임스 캐그니, 홀스트 부크홀츠, 파멜라 티핀 아를렌 프란시스, 리젤로테 풀버, 하워드 세인트 존 레온 아스킨 '잃어버린 주말'과 '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로 두 번이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연출한 거장 빌리 와일더 감독, 제임스 캐그니와 홀스트 부크홀츠 주연, IMDB 평점 7.8 점의 높은 점수. 앙드레 프레빈의 음악. 1961년 작품 '원, 투, 쓰리'의 스펙입니다. 이런 영화가 왜 우리나라에 개봉이 안되었고 방영도.......
사브리나 - 재미 있으나 시대적 한계 뚜렷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재벌 라라비 가문의 운전사 토마스(존 윌리엄스 분)의 딸 사브리나(오드리 헵번 분)는 가문의 차남 데이빗(윌리엄 홀덴 분)을 짝사랑합니다. 사브리나가 데이빗의 무관심에 괴로워 자살을 기도하자 데이빗의 형 라이너스(험프리 보가트 분)가 구합니다. 사브리나는 2년간의 파리 유학 후 완전히 다른 여자가 되어 라라비 가문으로 돌아옵니다. 재벌 형제 좌지우지 노동계급 여성 빌리 와일더 감독이 각색, 제작, 연출을 맡은 1954년 작 ‘사브리나’는 사무엘 A. 테일러의 희곡 ‘Sabrina Fair’를 영화화했습니다. 노동 계급의 매력적인 여성과 재벌 가문 형제의 삼각관계를 묘사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반세기도 훨씬 이전의 작품이지만 ‘사브리나’는 최근 한국의 재벌
빌리 와일더 감독: "관객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
이 유명한 말이 떠오르는 하루이기도... 빌리 와일더(1906~ 2002년)- 사브리나, 뜨거운 것이 좋아, 7년만의 외출, 선셋대로의 감독. 관객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 관객 한명이 멍청이 일 수도 있지만, 멍청이 관객 천명이 극장에 모이면 천재가 된다.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The Apartment (1960)
주인공 버드의 최대 고민은 퇴근 후에도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단순한 차원의 것이 아니다. 퇴근 후의 아파트를 직장 상사들이 무슨 모텔 대실처럼 불륜의 현장으로 사유화 한다는 건, 결국 퇴근해도 직장생활의 연장이라는 뜻이다. 퇴근해도 퇴근하지 못하는 말단 회사원의 고충. 이 점만은 오히려 현대 동아시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그렇다고 영화가 미래지향적인 사회비판인가 하면 천만의 말씀. 영화의 플롯은 알고보면 너무나 야생과 닮아있다. 주인공은 상위 포식자들에게 영역을 빼앗기기만 하는 먹이피라미드 하층의 호구다. 인사고과 한 줄 받아보려던 아둔한 여우의 인생 헌납은 결국 사바나 통인 코끼리의 눈에 띄이기에 이르고, 결국 사자 표범한테 백날 갖다 바치는 것보다 코끼리 똥구멍 한 번 닦아주는 게 빠

